중부뉴스통신 = '피해신고'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방문 신고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고 기한 내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피
해양수산부가 지난 3일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서귀포시는 양식장 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3일 서·남해 제주 연안의 23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고수온 예비특보는 수온 상승 시기에, 수온 25℃ 도달이 예상되는 해역에 내려진다.이에 서귀포시는 수온 대응계획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고수온 피해신고 접수, 현황집계, 피해현장 조사, 복구지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양식 어가에서는 고수온 피해 발생 시 해당 읍면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현장대응반
서귀포시는 3일자로 제주 해역 전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현장대응반은 서귀포시 고수온 대응계획에 따라 구성되어 ▲고수온 피해신고 접수 ▲현황집계 ▲피해현장 조사 ▲복구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양식 어가에서는 고수온 피해 발생 시 해당 읍면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현장대응반에서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피해 원인 현장 조사를 실시 하여 자연 재난지원금, 재해보험 지급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현장 예찰 활동을 통해 고수온 대응 홍보와 어업인과의 소통을 강화 하고, 태풍,
합천군이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재난 피해 실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자연재난 피해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군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빠짐없이 피해를 신고할 수 있도록 읍·면사무소를 통한 오프라인 창구를 운영한다. 피해신고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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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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