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사내 임직원 봉사단 ‘네바퀴동행’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30일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평택시 팽성읍 내리문화공원일대에서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은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를 통해 토종 식물 보호 등 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과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
부산테크노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AI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기술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AI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사업은 항공기·자동차·조선 등 대형 모빌리티 부품의 고정밀 복합공정을 다수의 로봇이 협동 수행할 수 있는 AI 자율제조 기반 플랫폼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52개월간 총 176억 원이 투입되며 ▲기술지원 ▲사업화
빌딩스마트협회는 오는 10월 28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BIM 및 스마트건설 컨퍼런스인 ‘buildSMART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AI를 품은 미래건축과 건설: 로봇과 모빌리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스마트건설융합학회, 희림건축이 공동주최하며 buildSMART CONFERENCE 2025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기조강연에는 싱가폴 기술디자인대학교의 Mohan, Rajesh Elara 교수가 ‘도시와 로봇의 만
경상북도는 첨단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통 제조업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 구조를 미래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미래 이동 수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산업 생태계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자동차산업은 친환경화·지능화·서비스화로 대표되는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겪고 있다. 전기차, 수소차, 자율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는 30일부터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ITS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ITS 혁신을 주제로 총 6개 특별세션을 주관하고, 미래 교통 핵심기술과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교통·모빌리티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자율주행·디지털도로·탄소중립 등 ITS 산업 전반의 최신 연구성과와 정책 방향을 폭넓게 다루며 큰 관심을 모았다. ITS Korea는 이번 학회에서 ▲자율주행
다양한 라이딩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네 가지 모터사이클이 13일 모빌리티 전문 매체 바이크엑시프를 통해 소개됐다.두카티 V4 랠리는 장거리 여행용으로 설계됐다. 1158cc 4기통 엔진과 170마력 출력을 갖췄으며, 알루미늄 모노코크 프레임, 튜브리스 휠, 전자식 스카이후크 서스펜션이 장착됐다. 브렘보 브레이크, LED 헤드라이트, 6.5인치 TFT 계기판, 레이더 기반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고 등 첨단 기능도 지원하며, 전통 레드와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기간인 지난달 3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과학기술청과 ‘모빌리티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현대차그룹 성 김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일범 GPO 부사장, 박현성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법인장과 HTX 찬 샨 청장, 싱가포르 외교부·내무부 심 앤 선임국무장관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HTX는 2019년 싱가포르 과학기술 역
전남 함평군을 ‘대한민국 생태관광 대표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빛그린 산단을 활용한 ‘초광역 K-모빌리티’, RE100 산업단지 유치로 서남권 중추도시로 육성해야 한다는 미래 비전이 제시됐다.전라남도는 28일 함평읍 어울림커뮤티센터에서 김영록 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모정환 전남도의원, 이남오 함평군의장, 청년과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 정책비전투어’를 개최했다.정책비전투어는 전남도가 지난해까지 진행한 ‘도민과의 대화’를 업그레이드해 정책 소통 현장 간담
일본 전자기업 샤프가 2027년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이동형 거실 개념을 적용한 신개념 차량을 선보인다. 24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샤프는 2024년 발표한 'LDK+' 콘셉트를 발전시킨 2세대 모델을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새 모델은 폭스콘이 개발 중인 5인승 EV '모델 A'를 기반으로 한 컴팩트 미니밴 형태로, 운전석을 회전하면 후석과 마주 보는 구조가 된
미국 자전거 제조사 아포지의 아포지 원이 전통적인 산악자전거와는 다른 개성으로 라이더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모빌리티 매체 바이크루머에 따르면, 아포지 원은 강철 프레임과 정밀 가공된 알루미늄 프리 플로트 모듈을 결합한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MADE 2023 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프리 플로트 모듈은 전·후방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최적화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케인크릭 코일 쇼크와 함께 다양한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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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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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비자 엄지척" 삼성전자, 만족도 잇단 1등 달성 쾌거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외 주요 소비자 만족도 조사서 연이어 최다 품목 1등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28일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총 10개 생활가전 품목 중 9개 품목 1위로 선정되며 최다 품목 1위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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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통합 축제 연구회' 2025 원주만두축제 현장 방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는 지난 24일 오후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원주만두축제’ 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 방문에서 축제장 동선과 안전·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전통시장 대표 음식인 ‘만두’를 지역 특화 음식으로 활용하는 축제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아울러 연구회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교류 확대 가능성 등 통합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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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 방문
용인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27일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처인구 건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보행로 주변의 안전문제와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해당 구간은 하천변을 따라 이어진 보행로로, 수목이 무분별하게 우거져 시야가 가려지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 통행 시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로 주민 불안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학생들의 흡연 및 쓰레기 투기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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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기술봉사 제공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최근 지역 내 사회적 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물품구매 및 환경정비를 지원했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술지원 위주의 봉사를 실시했다. 주요 기술봉사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전기 설비와 점등되지 않는 실내·외 조명을 교체했으며, 특히 복잡하게 설치된 전기선을 정리해 감전 및 걸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 가구 전체를 점검 안전상 위험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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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 경주 안강읍 두류공단 아연 가공업체 ㈜ 황조에서 발생한 질식 사망사고의 유족들이 원청업체인 ㈜ 황조와 수급업체 대표의 공식사과를 받고 배상에 합의했다.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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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030년 해상풍력 보급 목표인 14.3GW 달성 시, 양질의 일자리가 최대 36만 개 창출된다는 분석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3일 올해 국정감사를 맞아 국내 해상풍력 산업 현황과 고용 효과를 다룬 '해상풍력과 일자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