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 운영 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신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POSTECH,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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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이후 시설과 콘텐츠 활용 방향을 검토하고, 여수의 섬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시는 지난 21일 시청 이순실홀에서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사후활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경제정책연구원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활용 기본구상과 시설 활용방안, 연계사업 전략 등을 보고했다.
홍기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발판 마련에 나섰다. 홍기월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11일 지역 관광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관광진흥 조례안 ▲야간관광 진흥 조례안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조
울산의 심각한 여성 청년층 인구 유출과 저조한 지역성평등지수를 극복하기 위해 울산시의회가 정책적 대안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를 잇는 여성정책모임’은 1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울산여성정책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영란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복지협력팀장은 울산 여성정책의 객관적 지표와 현실을 진단했다. 이 팀장은 “울산은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조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인 ‘하위 지역’에 머물렀고, 영역별로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평가할 연방 차원의 성능기준 마련에 착수했다.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도로에서 얼마나 안전하게 작동하는지를 평가할 공통 기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20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NHTSA는 미국자동차공학회와 함께 자율주행 시스템의 데이터 기반 성능기준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컨소시엄 '어센드'를 출범시켰다.현재 자율주행 시스템에는 사람의 운전면허 시험에 해당하는 공통적인 안전성 평가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다.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요충지인 제천을 지역구로 둔 엄태영 국회의원이 철도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적·기술적 해법 마련에 나섰다. 엄태영 의원은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과 공동으로 ‘K-철도안전 최적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회철도안전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철도안전포럼은 철도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책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산·학·연·관·정 연구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와 국가철도공단, 철도 관련 기관·기업·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철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가 인공지능 확산으로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안양형 공정전환 정책제안 마련에 나섰다.협의회는 지난 7월부터 3차례에 걸쳐 ‘인공지능과 노동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1일 안양시노동인권센터에서 열린 제3차 회의에서 앞선 논의를 종합한 정책제안 보고서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워킹그룹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청년 일자리 진입장벽, 플랫폼 노동자의 알고리즘 통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 격차, 기존 노동자의 직무 변화 등을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
전력거래소가 가상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 등 분산유연성 자원의 전력시장 진입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기술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재생에너지와 분산자원 확대에 대응해 계량·인증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술과 표준 개발을 추진한다.전력거래소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분산자원 확대 대응 및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분산에너지 생태계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안양시가‘2026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2회 추경보다 843억원 증가한 2조90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614억원 증가한 1조8405억원, 특별회계는 229억원 증가한 2500억원이 편성됐다.경기도 재정 여건에 따라 9개월 분만 편성된 사업의 나머지 사업비가 연이어 추가 내시되고, 고유가 관련 사업비도 증액되는 등 보조사업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안양시는 이번 추경 재원 마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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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22일 천안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생의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문화 정착’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열고 교내 휴대전화 사용을 둘러싼 갈등 해소와 합리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김은나 의원이 좌장을 맡고 윤재은 의원이 사회를 진행한 이번 토론회에는 디지털 과의존 전문가, 충남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사, 학부모 및 청소년 등 교육공동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교내 휴대전화가 학습 보조와 보호자와의 비상 연락 등에 유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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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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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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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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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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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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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생존 절반도 안 돼…대구·경북 소상공인 ‘경고등’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5년 생존율이 40%대에 머문 가운데 지난해 전국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지급액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동북지방데이터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구 소상공인의 5년 차 생존율은 47.0%, 경북은 49.7%에 그쳤다. 두 지역 모두 새로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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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우 맛보고 농가도 돕고”…포항서 도농상생 소비촉진 행사
포항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하는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포항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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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경산시의회, 출범 초부터 일부 의원 처신 논란
지난 7월 출범한 제10대 경산시의회가 임기 초반부터 일부 의원들의 부적절한 행보를 둘러싼 논란에 휩싸이며 지역 정가와 공직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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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의 연임이냐 새 수장이냐…경북대병원장 2파전
경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체제에서 첫 병원장을 맞는다. 병원장 후보가 제41대 병원장 후보가 양동헌 현 병원장과 전영훈 진료부원장으로 좁혀지면서 24년여 만의 연임이 이뤄질지, 새로운 수장이 등장할지 지역 의료계의 귀추가 주목된다.27일 경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병원 이사회는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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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진 은메달...아시안게임서 제주 출신.제주 선수들 선전
제주 출신 오예진이 추가은, 김보미와 함께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오예진 등 한국 대표팀은 지난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에서 1730점을 합작해 2위에 올랐다.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2010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금메달은 중국이 차지했다.오예진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지만 개인전에서 574점으로 12위에 그치며 결선 진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