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오는 25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공모를 앞두고 평가 기준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1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민관합동 TF 추진단’ 2차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TF 추진단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관련 부서, 국토부 총괄기획가, LH 미래도시 지원센터,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 항목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 기준 마련안이 깊이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