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21일 철도교통분야 ‘안전’과 ‘환경’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 기술로드맵을 발표하는 ‘철도안전환경 이노베이션데이 2025’를 철도연 의왕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선제적 예방으로의 전환을 위한 철도안전’과 ‘탄소중립·친환경 지속가능 교통기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이 논의됐다.철도연은 데이터 기반 철도 안전 평가·예측, 최신 AI 에이전트 기술을 이용한 안전기술, 철도 종사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인적
에스알이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을 위해 전문기업·대학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안전·서비스·공공혁신 분야를 아우르는 변화에 나선다. 에스알은 최근 AX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세우고 ‘세계 1위 AX 융합 철도 운영기관’으로 비전 제시와 함께 △AI 기반 철도안전 고도화 △고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제공 △AI 기반 경영·행정 혁신 △친환경·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 등 네 가지 핵심 전략방향을 수립했다.에스알은 먼저 AX를 뒷받침할 추진체계와 인력·인프라
코레일유통이 대표이사 직접 점검을 통해 철도역 상업시설의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코레일유통은 박정현 대표가 서울과 경기 지역 주요 철도역 상업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철도역 내 상업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열린 코레일 계열사 ‘철도안전 협력 회의’에서 논의된 중점 관리사항도 반영됐다.박 대표는 서울역, 용산역,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물 안전상태, 신규 매장 공사 현장, 광고 매체
코레일유통은 20일 서울과 경기 주요 철도역 상업 시설을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실천한 것이다.이번 점검은 연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철도역 상업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3일 열린 코레일 계열사 '철도안전 협력 회의'에서 논의된 중점 관리 사항을 반영해 점검했다.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는 서울역, 용산역, 운정중앙역, 킨텍스역을 잇따라 방문해 ▲상업 시설 운영 현황 ▲시설물 안전 상태 ▲신규 매장 공사 현장 ▲역사 내 광고 매체
코레일유통은 어제 서울·경기 주요 철도역 상업시설을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철도역 상업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3일 열린 코레일 계열사 ‘철도안전 협력 회의’에서 논의된 중점 관리사항을 반영해 점검했다.박정현 대표는 서울역, 용산역, 운정중앙역, 킨텍스역을 방문해 ▲상업시설 운영 현황 ▲시설물 안전상태 ▲신규 매장 공사 현장 ▲역사 내 광고 매체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용산역 내
SRT 운영사 SR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강화를 위해 전문기업 및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서비스·공공혁신 분야를 아우르는 변화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SR은 AX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세계 1위 AX 융합 철도 운영기관’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AI 기반 철도안전 고도화 △고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제공 △AI 기반 경영·행정 혁신 △친환경·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 등 네 가지 핵심 전략 방향을 설정했다.추진 체계와 인력·인프라 기반도 정비됐다. AX추진단과 분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2025 철도안전 혁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TS가 공동 주최했으며 철도 안전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발굴하고, 철도 시스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철도안전 혁신대회를 통해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주간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국민 부문 27개, 기관 부문 26개 등 총 53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창의성·난이도·성과·효용성 등 4개 분야 종합평가로 진행됐다.심사 결과 기관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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