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9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최병근 도의원, 이상욱 시의원, 하규호 직지농협장, 김진섭 김천경찰서 서부지구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재산세 납부 등 면 행정사항 안내,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 관련 산사태 피해에 대한 심각성 인지 및 대처를 위한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산사태 대응 능력 향상 및 시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구명철 대항면 이장협의회장은 “일선에서 재난
서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국립진안고원 산림치유원 숲길 정비사업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7월8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해 잦아지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부터 숲길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됐다.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배수시설 등 재해취약지 안전관리 실태, 폭염 대응을 위한 작업시간 조정, 근로자 쉼터 및 보호장비 착용 여부, 응급조치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서부지방산
서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및 토사 유출 등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북 무주군 민주지산 일원의 목재수확지에 대한 사전점검을 7월 1일 실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목재수확지에 대한 운반로, 벌채부산물 등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목재수확지의 배수시설 설치 여부, 사면 안정화 조치, 산사태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목재수확지는 집중호우시 산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2023년 산사태 피해지 영주시 장수면의 산사태 복구지와 시군 산사태 대응상황을 28일 직접 점검했다.이날 현장에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재훈 영주시 부시장,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영주시 산림조합 등이 참여했다.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사태 복구 사업의 안정성 확인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생활권 주변 산지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상지의 수목 전도 및 토사유출 위험성 배수로 상태 취약지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점검 했다.또한, 산사태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여름철이면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가 어김없이 발생하곤 한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우리 송산동 역시 여름철마다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도로침수, 시설물 파손 등 다양한 피해가 생기고 있어 방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이러한 자연재해를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사전 예방과 대비로 피해를 대폭 줄일 수 있다.송산동 안전협의체에서는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빗물받이, 집수구와 점검이 필요한 취약시설을 주기적으로 살피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
전국적으로 국지성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영주시가 재난 우려 지역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시는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서천 일대 체육·놀이시설과 주차장을 비롯해 관사골, 숫골, 신사골, 향교골 등 산사태 위험지역을 중점 점검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자, 시는 부석면 남대리 주막거리 캠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에 취약한 야영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배수로, 대피시설, 재난 방송시설 등 안전시설 전반을 확인했으며, 주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사고
인천시는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비 점검회의를 열고 '인명 피해 제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시민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시 관련 국장과 10개 군·구 부단체장들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 호우와 태풍 가능성에 대비해 시 전반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사전 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산사태 위험 지역, 지하차도,
최근 전국에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차량 고립과 빗길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강수 패턴 변화는 단시간 내 집중 강우 발생 가능성을 높이며, 그로 인해 교통안전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전체 교통사고 중 빗길 사고 비중은 약 7.5%지만, 사망자 비율은 1.2배 더 높고, 장마철 전체 사고의 33%는 빗길에서 발생한다.특히 고속국도에서의 빗길 사고는 9.4%를 차지하며, 치사율이 9.8명/100건에 달하는 등 빈도와 치명성 모두에서 눈길보다 위험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밀양시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16일 주요 방재시설과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안병구 시장은 이날 검세배수장, 송지지하차도, 제2남천교 공사 현장, 부북면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주요 취약지역을 방문해 방재시설물의 정상 가동 여부, 배수로 준설 상태,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시는 이번 조치가 기후변화로 갈수록 극단화되는 폭우·집중호우 등 기상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강력
충남 보령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17일 지역내 재해복구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돌발성 강우 발생과 극한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특히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어 복구 중인 청라면 나원리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과 내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 됐다.시는 이들 지역의 복구사업 추진현황, 우기 및 폭염 대책, 산업재해 예방 안전점검, 하도급·재하도급 현황 확인 및 불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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