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23일, 대합면 육용오리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종 확진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우포늪 출입을 전면 제한한다고 24일 밝혔다.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은 25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이며, 군은 고속도로 및 국도 입구와 주요 탐방로 지점 등 25개소에 안내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하고 탐방로 주요 지점마다 근무조를 두어 AI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아울러 군에서는 우포따오기를 보호하기 위해 우포생태따오기과 직원 6명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와 장마분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19일부터 21일까지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와 N8 고속도로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파견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을 기념하고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20일 현장 사무실에서 기념 식수행사도 진행했다.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방글라데시에서 파드마대교와 N8고속도로의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파드마대교는 해외 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의 첫 사례로, 2022년 5월부터 해당 구간에 영업시스템과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교통관리, 시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5월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無라벨 생수병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20∼21 이틀간 서울 도봉구청에서 열리는 안전체험교실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어린이들은 교육용으로 특수 개조된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착용 요령을 몸으로 익혔다.서울경기본부는 올해 사고체험 차량 4대를 활용해 타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각종 박람회에서‘전좌석 안전띠’체험 홍보활동을 적극 펼친다는 계획이다.모든 도로에서 모든 탑승자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無라벨 생수병 판매
안동시는 5월 16일 서안동IC에서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사망사고 중 절반 이상이 화물자동차 사고로 나타나 집중 단속에 나선 것이다.이번 단속은 안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 과적 및 적재불량 ▲ 불법 판스프링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 최고속도 제한장치 임의해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단속 결과 적재불량 4건,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10건 등 총 14건을 적발했으며, 적발된 차주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는 노후 도로 인프라에 대한 과학적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1년에 출범한 공공·대학·연구·학회·민간 협력기구로 올해는 총 17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노후인프라 성능개선 및 재원확보를 주제로 노후 교량의 선제적 보수와 이를 위한 투자재원 마련 방안이 논의됐다.한국도로공사는 현재 고속도로 교량 중 10%가 노후된 수준이나 향후 10년 후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은 최근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 중 안성-구리 제14공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서울-세종고속도로 중 안성-구리를 잇는 72㎞ 구간은 현재 공정률 91%다. 세종-안성 56㎞ 구간은 2026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경부고속도로는 약 10%, 중부고속도로는 약 15%의 교통량이 감소되며 수도권 상습 교통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 고속도로에는 주행속도 120㎞/h에서도 안전하도록 국내 최초 전 구간
오는 28일부터 하이패스 단말기가 아니더라도 고속도로에서도 정차 없이 통행료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 도입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선보이는 시범사업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이다. 이후 1년 동안 경부선·남해선 일부 구간에서 시행될 전망이다.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은 기존의 무선통신인 하이패스와 번호판 인식 등을 활용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이다.시범사업 구간은 경부선 양재~대왕판교 구간 7.8㎞의 대왕판교영업소, 남해선 영암~순천 구간 106.8㎞의 서영암·강진무위사·장흥·보성·벌교
창녕군은 지난 23일, 대합면 육용오리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종 확진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우포늪 출입을 전면 제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은 25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이며, 군은 고속도로 및 국도 입구와 주요 탐방로 지점 등 25개소에 안내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하고 탐방로 주요 지점마다 근무조를 두어 AI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군에서는 우포따오기를 보호하기 위해 우포생태따오기과 직원 6명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와 장마분산센터에서 2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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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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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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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역자원시설세 지급 범위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지자체로 확대됨에 따라, 울산 지역 구·군도 관련 조례 마련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지역자원 보호 등을 위한 목적세임에도 대부분 지자체 조례가 이를 이용해 ‘국·내외 연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목적에 따른 집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최근 동구와 북구는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의 입법예고를 마쳤다. 이달 중순 열릴 예정인 각 의회 정례회에서 해당 안건이 심의되고, 통과 시 공포·시행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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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국힘 전대 앞 화두…현역의원은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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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초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역구 부활’ 여부가 어떻게 결론 나게 될지 여야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7~8월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 예비주자들과 유력 잠룡들까지 가세하면서 찬반 논란이 고조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에서도 엇갈린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울산 출신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6명의 여야 현역 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각각 지도부의 입장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지구당 부활론에 대한 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