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피서지,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오는 24일까지 도와 15개 시군이 합동점검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 업소는 △여름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체 △피서지·야영장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체 △보양식 조리 음식점 △햄버거 주요 프랜차이즈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피서지 주변 무신고 영업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
제주시는 태풍과 호우 등으로 인한 정전이나 장비 과열로 정보통신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정보통신설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행정정보시스템이 마비되는 상황을 최소화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안정적인 정보통신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점검 대상은 본청을 비롯해 읍면동과 외청 부서 등 56곳에 운영 중인 정보통신실로, 통신장비와 부대시설이다.점검 항목은 무정전전원장치와 배터리 충전 상태, 전원 케이블의 정리 및 결속 상태, 서
제주시는 태풍과 호우 등으로 인한 정전이나 장비 과열로 정보통신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정보통신설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행정정보시스템이 마비되는 상황을 최소화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안정적인 정보통신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점검 대상은 본청을 비롯해 읍면동과 외청 부서 등 56곳에 운영 중인 정보통신실로, 통신장비와 부대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하여 장애를 예방하고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무
인천 중구는 호우·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상습침수구역 및 무더위쉼터 점검’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시간당 20mm가 넘는 호우와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폭염 현상이 지속되는 만큼, 구민들이 풍수해나 무더위로
제주시는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도내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유제품 내 미생물 증식 우려가 커지는 시기를 맞아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도내 유가공품 제조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 등 총 20여 개소로, 유제품의 제조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여부, 작업장 내 유가공품의 위생적 취급 상태, 보관·유통 시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제주시는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유제품 내 미생물 증식 우려가 커지는 시기를 맞아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도내 유가공품 제조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 등 총 20여 개소로, 유제품의 제조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여부, ▲작업장 내 유가공품의 위생적 취급 상태, ▲보관·유통 시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수욕장, 올레길, 상점가, 오름 등 여름철 관광객과 시민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의 공중화장실 29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 실시 여부, ▲위생관리 기본수칙 홍보 여부, ▲내·외부 청결 상태, ▲비누·휴지 등 편의용품 비치 여부, ▲시설 안내 표지 및 유지 관리 상태, ▲환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영주시는 12일 여름철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심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문수면 일대 농가 3곳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및 시의회 의원들이 현장을 함께 방문했다. 현장 점검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속초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속초해수욕장 야외무대 일원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해변 축제 ‘2025 속초 칠링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며, 속초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감각적인 여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칠링’은 ‘편안히 쉬며 여유를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페스티벌은 그 이름처럼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다채로운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축제 기간 중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 1주 차 마감 결과 경기도에서는 전체 지급 대상의 77.2%에 해당하는 1047만 명에게 1조6770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는 총 1357만1658명으로 지급예정액은 2조1826억 원이다.지급 수단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가 727만 명에게 1조1450억 원, 경기지역화폐가 212만 명에게 3483억 원이 지급됐다. 선불카드는 45만 명에게 873억 원이 지급됐다.시군별로는 화성시가 78만 명 1221억 원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80.8
지난 20일 새벽 가평군 조종면 조종천 일대에 시간당 76㎜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비 피해가 집중된 곳은 일반적으로 정비 우선 지역으로 꼽히는 하천 하류가 아닌 상류 부근이었다. 기
올해 상반기 경기도 세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8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 감소가 이어지며, 경기도는 하반기 재정 운용을 위해 지방채 추가 발행까지 검토하고 있다.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세 징수액은 7조2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조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