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과 경북경찰청이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는 이른바 ‘야차룰’과 ‘스파링’ 등 상호·집단폭력에 대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단순한 장난이나 놀이로 인식되는 폭력 문화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청소년 범죄 위기경보인 ‘스쿨 사이렌’ 제4호를 발령한 것이다.경북교육청은 23일
경북교육청이 인공지능을 교육 전반에 접목하는 ‘사람 중심 AI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AI 교육 체계를 구축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경북교육청은 15일 본청에서 AI·디지털 교육 관련 기관과 부서 담당자 30여 명이 참
경북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대응을 사후 처리 중심에서 예방과 보호, 관계 회복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로 전면 개편한다.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원클릭 교권상담과 변호사의 초기 대응, 악성 민원 대응, 관계 회복 프로그램 등을 담은 종
경북교육청이 학교 신축과 공간혁신 사업의 설계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을 기존보다 5배 이상 확대하고 심사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경북교육청은 16일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을 대
경북교육청은 29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교육지원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 업무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22개 시군의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모 사업 추진 방향과 준비 사항을 공유했다.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혁신을 통
경북교육청은 오는 8월 8일 구미코에서 열리는 ‘2026 경북수업나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초등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경북수업나눔축제는 유‧초‧중등 교원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경북 대표 수업 축제다. 올해는 중등교육과가 주관 부서로 축제 전체 운영계획 수립과 프로그램 조정, 행사장 운영 등 전반을 총괄하며, 유초등교육과는 유‧초등 교원을 위한 수업 나눔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유초등교육과는 ‘책벗 공방’ 운영지원단과 함
경북교육청은 18일 구미시에 있는 경운대학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총 50팀,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천 역량을 기르고, 학교 현장에 생명존중과 응급처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5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학교에서 익힌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교육
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도내 22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운영되는 사업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이 실제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활동을 경험하며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한편, 학교가 자체적으로 원어민 강사를 섭외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에 발맞춰 장애 및 이주배경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장애 및 이주배경 유아 대상 모樂모樂 온맘놀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참여형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표현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영유아의 평등한 출발선 보장과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 제공이라는 유보통합 정책의 핵심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명인 ‘모樂모樂 온맘놀이터’에는 ‘함
경북교육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사적지에서 고등학생과 교사 58명이 참여하는 ‘2026 사제동행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을 운영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현장에서 배우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체험‧탐구 중심의 독립운동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순례는 학생과 교사가 국외 독립운동의 현장을 함께 걸으며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현장 탐구를 통해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순례단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2명과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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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땜에 신입 안 뽑던 대기업들이 다시 채용을 늘리고 있다...왜?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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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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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청소년들, 여름방학 ‘빛·나·봉’ 체험학교로 뭉친다!
대구시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센터는 지난 25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인 ‘달성 빛·나·봉 체험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달성군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환경 분야를 결합한 맞춤형 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시민구조봉사단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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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 재취업 시장의 ‘일자리 미스매치’와 하향 이동과 과제
최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발표한 ‘중고령층 일자리 모델 개발 연구’1) 중고령자의 재취업시장을 분석하여 관심을 끈다.1) 김철희, 김봄이, 안준기, 정지운, 장수아, 유한구, 한상근, 중고령층 일자리 모델 개발 연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기본연구, 2026 1. 중고령층 노동시장 및 노동이동 실태 분석• 재취업률 63.7%, 그러나 ‘좋은 일자리’는 줄었다우리 사회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은퇴는 더 이상 경제활동의 끝이 아니다. 많은 중고령층은 퇴직 후에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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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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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속 공공근로 70대 사망...포항시, 공공근로사업·노인일자리사업 전면 중단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3일 오전 포항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한 70대 남성이 작업 중 쓰러졌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포항시는 이날부터 공공근로사업과 노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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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구명조끼 미착용 어선 잇따라 적발...의무화 후 첫 적발
지난 7월 1일부터 구명조끼 착용이 전면 의무화된 가운데, 제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채 조업을 하던 어선이 잇따라 적발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소속 제주항공대 헬기가 제주 애월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조업하던 어선 2척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 56분쯤 제주시 애월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애월 선적 3톤급 연안복합 어선 ㄱ호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지 않던 ㄴ씨를 적발했다.6분 뒤에는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1.7톤급 연안복합어선 ㄷ호에서 구명조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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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코레일·SR 기업결합 승인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철도공사가 주식회사 에스알의 영업을 양수하고, 주식을 취득하는 건에 대해 고속철도 여객운송업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낮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지난 3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말 코레일은 SR의 고속철도 영업양수 건에 대해 공정위에 사전심사 요청했으며 지난 7월 공정위의 사전심사 승인 후 코레일·SR 간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코레일은 이 영업양수 건에 대해 지난 7월 말일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했다. 코레일은 정부가 보유하던 SR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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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감소·매출은 증가…하반기 철강 공급 확대
현대제철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봉형강 판매 확대와 제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에너지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고부가가치 철강재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데이터센터, 원전 등 신규 수요를 공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1073억 원, 영업이익 577억 원, 당기순이익 121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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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휴가철 고속도로 지상 공중 합동순찰 강화
경남경찰청은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지상·공중 입체 합동순찰과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별활동에는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