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제주종합식품은 지난 13일 제주시 봉개동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실시하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가입하여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약속했다.프롬제주는 제주도내 최대규모의 물류센터로 식자재 납품, 분류, 농산물 구매와 판매를 통해 제주도 전역의 물류 대행 및 보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최경부 대표는 “고객들과 제주도민들게 받은 마음을 베풀고자 꾸준한 정기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제주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적십자의 '씀씀이가
울산시설공단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울산대공원 펫티켓 캠페인’을 6월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교육장은 13일, 직원들과 함께 스포츠문화 선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양구교육지원청교육장은 “양구군에서 스포츠대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활기 넘치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용석진 양구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10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도 점검 및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과 담당공무원 10여 명이 관내 음식점 등을 방문하며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년 고용금지 등에 대한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윤종삼 성산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 함께해준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산면 청소년들의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3일 스승의날을 기념해 청주시 청원구 사천초등학교에서 충북도교육청과 함께 “선생님! 존경합니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숙 사천초등학교 RCY 지도교사와 RCY단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카네이션 배지 및 핀버튼 달아드리기, 선생님 감사편지 쓰기 등을 진행했다. /이용주기자 dldydwn0428@ccti...
충주중원교육문화원은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13일 `5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전달' 캠페인을 벌였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12일 열린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응원하는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인천본부 및 지역 내 40여개 사무소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나눠주며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지역 특산물은 강화농협 쌀, 강화인삼농협 현미강정, 옹진농협 조미김 등으로 구성됐다.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 본부장은 “인천시가 2025 A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제7회 산재 예방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18일 오후 2시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 032-822-7940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17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실천 캠페인-선언에서 실천으로’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실천 캠페인은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직업윤리에 대한 사회복지 현장의 관심과 실천 의지를 도모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시행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윤리실천선언문 낭독과 함께 서약서 서명, 기념촬영, 기념품 전달식 등이 이뤄진다. 윤리선언문에는 △사회복지 대상자 인권옹호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사회복지 종사자간 상호
대구 남부경찰서 봉천지구대는 지난 11일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원등 직원과 주민 60여명이 이천동, 봉덕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티슈와 생수를 나눠주며 보이스피싱, 마약, 각종 범죄예방 캠페인행사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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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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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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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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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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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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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UCL 진출 불발…맨시티에 0대2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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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에 패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발됐다.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엘링 홀란이 후반에 멀티골을 터뜨린 맨시티에 0대2로 졌다.이로써 토트넘은 2022-2023시즌에 이은 2년 만의 UCL 진출이 무산됐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에서 경쟁한다.리그가 한 경기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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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가택 무단수색한 부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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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을 받으려고 상대방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가 집 안을 뒤진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15일 울산지법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B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8월 지인 C씨 집에 들어가 집 안 곳곳을 뒤진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C씨의 아내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약속한 날짜에 받지 못하자 집으로 찾아갔다. C씨는 아내가 집에 없으니 돌아가달라고 했지만, A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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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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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을 갚으라며 외국인 노동자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가 구속됐다. 15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새벽 0시50분께 자신의 원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외국인 노동자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둔기로 폭행했다. 당시 B씨는 A씨를 피하기 위해 3층 원룸에서 뛰어내렸고, 이를 본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원룸을 나와 길을 걸어가던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해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는 B씨에게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보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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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마약 투약 20대 숨져, 함께있던 2명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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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함께 있던 여성 2명도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와 B씨 등 2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남구 A씨의 주거지에서 사망한 C씨와 함께 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검거 당일 오후 3시께 C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119에 “ 술을 많이 먹어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119가 도착했지만 C씨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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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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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