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지난 22일 남해군유배문학관에서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박주선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선 지회장으로서 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아내와 부부지도자 표창장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무런 보상 없이 재능과 시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 계신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늘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자원재활용 활성화로 지역의 순환경제를 실천하고 있으며
19시간전
부산 남구는 5월 17일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새단장 기념식 및 걷기행사’를 개최하였다.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2013년에 개관하여 노후화된 시설로 방문객의 이용에 불편함이 많아 이를 개선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힐링공간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게 되었다.1층 오륙도 홍보관은 오륙도를 형상화한 디자인 벤치와 오륙도 관련 미디어 콘텐츠로 휴식공간을 조성하였으며, 2층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주출입구를 개선하고 안내데스크 및 관광기념품대를 정비하였으며 건물 외벽은 오륙도와 바다를 형상화한 타공패널을 설치하였다.그밖에
보령시는 지난 11일 문화의전당에서 김동일 시장, 황정민 세원아청문화육성회 회장, 청소년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동아리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세원아청문화육성회 주관으로 열려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건전한 취미 활동을 장려하고 자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기념식에서는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정진한 모범청소년 17명과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청소년 육성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이 포항에서 성료됐다.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잠홀에서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식 및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의 가치와 조성 성과에 대한 인식 및 참여 확대를 위해 2012년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경북에서는 최초로 포항에서 기념식이 열리게 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는 ‘바다숲을 통한 블루카본 선도 전략’을 주제로 바다숲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향상을 위해 해양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잠홀에서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식 및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포럼’을 개최했다.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의 가치와 조성 성과에 대한 인식 및 참여 확대를 위해 2012년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경북에서는 최초로 포항에서 기념식이 열리게 됐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는 ‘바다숲을 통한 블루카본 선도 전략’을 주제로 바다숲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향상을 위해 해양분야 블루카본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잠홀에서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식 및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포럼’을 개최했다.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의 가치와 조성 성과에 대한 인식 및 참여 확대를 위해 2012년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경북에서는 최초로 포항에서 기념식이 열리게 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는 ‘바다숲을 통한 블루카본 선도 전략’을 주제로 바다숲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향상을 위해 해양분야 블루카본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포
마산세관은 지난 1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내 마산세관 가고파홀에서 ‘개청 125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이날 기념식을 통해 평소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2명에게 포상했다. 또한 마산세관의 어제를 돌아보고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수출지원 강화와 규제혁신 등 기업과 민생을 위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마산세관은 지난 1899년 5월 1일 마산항의 개항과 함께 마산시 남성동 옛 제일은행 부지에서 마산해관지서로 출발했다.그 이후 1949년 삼천포, 통영, 진해를 아우르는 마산세관으로 승격됐으며 1970년대 마산자유무역지역 설치
김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24 김천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신나는 날, 즐거운 날, 행복한 날」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식전공연, 기념식, 부스 운영 등으로 운영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독도 플래시몹, 태권도 시범, OX퀴즈, 랜덤플레이 댄스 경연, 림보 게임,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이외에도 놀이기구 체험(에어바운스, 펀치, 하키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식’이 2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여성 지도자와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9국 주최로 펼쳐졌다.‘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 IWPG 활동영상 상영, 각국 의상을 자려 입고 플래시몹을 하고 퍼포먼스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임미숙 글로벌국장은 인사말에서 “여전히 지구촌에선 수 많은 여성이 분쟁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괴산군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괴산문화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를 표창했다.새마을회는 이날 이날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충북도지사 표창, 군수 표창 등 새마을운동과 지역 발전에 일조한 유공자 30여 명을 표창하고 사기를 높였다.기념식에 참가한 송인헌 군수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 했듯이 나눔·배려를 실천해 괴산을 더 크게 발전시켜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김종성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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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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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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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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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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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2시간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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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채상병 특검법 거부한 대통령, 방탄용 직권남용"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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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발전특구’ 실무 협력 본격화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지역 정주 생태계 구축 등 ‘제주교육발전특구’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 협력이 본격화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은 21일 제주도청에서 제주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실무협력단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이다.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서 지난 2월 제주를 포함한 6개 광역지자체 및 43개 기초지자체를 교육발전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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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대한민국 국제요리amp;제과 경연대회’ 금상
경동대학교는 지난 17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출전한 외식사업학과 및 호텔조리학과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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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해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조직 재설계 방향으로 ‘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이 제시됐다.제주도교육청은 21일 ‘2024 제주도교육청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용역을 맡은 ㈜중앙경영연구원은 이날 제주도교육청의 조직 구조를 재설계하기 위한 여섯 가지 방향성 중 첫 번째로 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을 꼽았다.연구진은 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의 주요 방향으로 ▲소통지원 ▲대외협력 ▲교육발전특구 ▲디지털·AI 기반 교육환경 구축 ▲다문화 지원 업무 등을 총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특히 유보 통합과 초등 돌봄 확대, 미래 신교육 대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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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호텔조리과,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amp;제과 경연대회’서 3년 연속 금상
한림성심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17~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 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라이브경연 종목에 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