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7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제8차 한국-아랍에미리트 수자원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아랍에미리트는 지난해 2월 전 세계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주도로 ‘모하메드 빈 자이드 물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등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해결책 개발과 국제협력에 대해 국가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그해 4월에는 기록적인 호우로 두바이 지역에 피해가 발생해 대규모 홍수방어 사업을 추진하는 등 물관리 기술에도 관심이 높다.이밖에 식수의 상당량을 해수담수화로 얻고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을 방문해 지난 7월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진주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될 만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컸으며, 진주시는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마련해 기탁하게 된 것.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된 성금은 진주지역 수재민들에게 직접 지원돼 복구작업과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보화 협의회장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가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태안군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지난 8일 군청 군수실에서 박규영 지사장과 이정환 부장, 이원형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태안군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박규영 지사장은 “지난달 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로 피해를 입은 태안군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직원들과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 가야1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회는 최근 발생한 호우로 피해를 당한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8월 28일 호우 피해 성금 각 10만 원씩 총 30만 원을 부산진구 가야1동에 전달했다.박진식 위원장 및 손병은 위원장은 “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신보민 가야1동장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잦은 호우로 인한 비상근무와 민생소비쿠폰배부 업무 그리고 밤을새면서 한 을지훈련에 참여한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했다.노조는 장기간 이어진 비상근무로 지친 조합원들을 위해 해당과 및 읍면을 방문하여 격려를 하였고, 을지훈련 4일동안 밤을새는 조합원을 위해 간식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는 민생소비쿠폰배부 업무등 고생을 하는 조합원을위해 단체야구관람행사를 8월23일 조합원 60명과 함께했다.장정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헌신이야말로 군민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성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두 협의회 사무총장, 김종오 협의회 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동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충남도는 지난달 16-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한 긴급 모금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모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이 대상이다.기부는 10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과 민간플랫폼 ‘위기브’에서 가능하며, 기부금은 호우로 침수된 농가·농경지·축사 등의 피해복구와 농가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
합천군 삼가면 삼가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8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7월 극한 호우로 인한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수해피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삼가면 일원에서는 지난달 극한호우로 곳곳에서 주택이 부서지고 시설하우스와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은 바 있다.지현철 총동창회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및 당진시 운영위원회가 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호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식은 지역사회가 하나 돼 피해 복구와 지원에 힘쓰는 가운데, 당진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모인 자리였다.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는 최근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당진시 복지재단을 통해 당진시 호우 피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종언 도회장은 “이번 집중호
충남 청양군이 집중호우 피해 앞에서 군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군 전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청양군은 곧바로 재해복구 전담 TF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복구 체계에 돌입했다.올해 호우로 인한 피해는 적지 않았다.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을 합친 피해 건수는 2286건에 달하며 복구에 필요한 비용은 약 385억원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지난 6일 청양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고 청양군은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신속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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