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IBK기업은행과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금리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에 군의 경영안정자금 이자 지원을 통해 최대 2.5%의 이차보전 혜택을 받던 것을  IBK기업은행이 최대 1%의 금리우대를 추가로 제공하면서 지원 대상 기업은 최대 3.5%의 금융 혜택을 받게 된다. 군은 이번 지원이 중
충북 제천시가 개인택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면허 양수 대출과 이자 지원에 나선다. 시는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해 영업을 시작하려는 청년에게 1인당 최대 1억원의 대출을 지원하고 대출금에 대해 최대 10년간 연 2%의 이자를 지원하는 ‘청년창업 개인택시 면허 양수 대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가운데 관련 자격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증과 대출 심사를 거쳐 개인택시 면허 양수대금을 최대 1억원
토스뱅크가 아이통장 고객이 이용하는 '이자 받는 저금통'에 출금을 제한하는 '잠금' 기능을 추가한다.토스뱅크는 아이가 스스로 저축 목표를 정하고 모은 돈을 쉽게 꺼내 쓰지 않도록 돕는 기능을 17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용자가 저축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잠금 기능을 켜면 저금통의 전체 잔액이 잠겨 출금이 제한된다. 잠금은 아이가 직접 해제하거나 미리 정한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풀린다.잠금을 중간에 해제하려면 별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해제 버튼을 누른 뒤 60초 동안 화면을 계속 눌러야 하는 '명상타임'
고금리 장기화와 대출 이자 부담이 가계 재정을 압박하면서 국내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액이 최근 3년 6개월 사이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 총액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연체액이 늘어나는 속도가 6배 이상 빠르다는 점에서 가계의 부실위험이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비판이 제기된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은행 주택담보대출 건전성 현황’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권의 주담대 채권 잔액은 779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말 64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구입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1일 나주시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6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주택을 구입한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지원금은 실제 납부한 주택구입 대출이자 범위에서 전남형 지원금 월 최대 25만 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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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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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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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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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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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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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7년도 예산편성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전 부서가 참여하는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7년도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 계획과 예산 반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는 각 부서장을 비롯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과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도 주요 예산사업과 구민 체감형 신규 사업, 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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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드론 공중 강습 성공…러시아 후방 타격
우크라이나 제3군단이 중폭격 드론으로 지상 공격 로봇을 러시아군 진지 후방에 직접 투입하는 전술을 처음 실행했다. 2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2026년 5월 북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시작된 반격 작전 '비발디'의 일부다.제3군단 무인체계 부대 장병들은 이 전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제3강습여단이 운용한 중폭격 드론은 러시아 전선 뒤 10km 이상 떨어진 지점에 NC13 지상 공격 차량을 투하했다. '그리폰'이라는 별칭의 이 바퀴형 로봇은 카메라로 작전 전 과정을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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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 떼고 이룬 반전의 쾌거… 한국 여자농구,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
한국 여자농구가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치고 아시안게임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간판스타들의 공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특유의 끈끈한 조직력과 투혼을 발휘하며 12년 만의 금빛 피날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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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청 현금성 복지 예산 2505억…1년 새 20% 늘었다..재래식 변기 62%
전국 시·도교육청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하는 현금성 복지 예산이 2026년 2505억4600만원에 달해 1년 새 19.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쪼그려 앉는 재래식 변기가 남아 있는 학교는 전체의 62%에 이르는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시설 개선은 지지부진해, 교육 재정의 우선순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김희정 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결산 기준 전국 10개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의 현금성 복지사업 편성액은 총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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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혹사한 배터리 셀 시험해보니…앞으로 10년 더 쓸 수 있었다
중국 CATL이 14년간 운영한 리튬인산철 배터리 셀을 다시 점검한 결과, 초기 용량의 약 85%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 셀들은 세계 최초의 대규모 리튬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 프로젝트인 장베이 프로젝트에서 회수됐다.장베이 프로젝트의 63메가와트시 배터리 시스템은 2011년 가동을 시작해 2025년 6월까지 운영됐다. 2022년 동계올림픽에는 친환경 전력을 공급했다. 약 14년 동안 충전과 방전을 반복했지만 모든 셀이 계속 작동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