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국가안보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 10일부터 21일까지 공공분야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2024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한다.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핵심시스템이 악성코드에 감염·중단돼 국민 생활에 불편이 초래된 상황을 가정, ▲사이버 공격 탐지 ▲악성코드 격리 ▲감염시스템 치료 ▲시스템 복구 순으로 진행하는 실전형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10일부터 14일까지 에너지·수자원 등 제어시스템, 17일부터 21일까지 공공·금융·의료 등 정보시스템 대상으로 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구분해서
창원시가 취업기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업을 앞두고 일자리 센터를 운영해 모두 112명에게 취업정보 제공 등 상담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오는 6월말 영업종료를 앞둔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소상공인진흥공단 창원센터,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마산여성 새일센터, 경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6개 기관과 함께 입점 업주와 종업원에게 재취업 지원, 맞춤형 교육훈련, 창업 및 폐업 관련 정보 등을 안내하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했다.이 기간동안 11
제주시가 지난해 악취민원 다발 사업장 70개소에 대한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4개소에 대해 개선명령, 과태료 등 행정처분 했다.이에 제주시는 여름철 축산악취 민원 집중 발생에 대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축산악취 특별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주악취관리센터 등 전문성을 가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악취관리실태조사 및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분석결과에 따른 악취발생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악취포집 및
최근 내국인 관광객 감소 등 위기에 대응해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책위원회와 서비스센터 설치를 통해 혁신에 나서지만 뚜렷한 개선 방안이 없어 실효성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는 29일 제주관광 대혁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관광진흥전략회의에서 결정된 주요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지사와 민간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도지사 직속 제주관광 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6월 중 구성할 예정이다. 비대위는 관광 유관기관과 산업 대표, 전문가 등 25명 이내로 구성돼
천안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알리고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수련시설 단체 등과 함께 동남구 신부동 먹자골목 일원과 아라리오갤러리 조각 광장, 서북구 두정동 먹자골목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점검했다.천안시는 최근 개정된 청소년보호법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청소년유해업소에 배부했다. 홍보물에는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또는 도용,
의성경찰서는 지난 27일 의성읍 북원로터리에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의성경찰서 주관으로 의성군, 의성교육지원청, 의성소방서, 의성모범운전자회, 의성녹색어머니회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지역 교통사고 줄이기 및 안전보행 생활화를 위해 △음주운전 근절 △이륜차 안전모 착용 △안전한 보행 수칙 △우회전 이용방법 △안전띠 착용 등을 적극 홍보했다. 김유식 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군민의 안전
경남경찰청은 교통사상자 감소를 위해 손해보험협회·도로교통공단·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교통안전 컨설팅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전국 도 단위 경찰청의 교통사상자가 감소세를 보인데 반해 경남청은 전년대비 5% 정도 소폭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분석, 안전대책 수립 및 지원 방안 등을 검토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올해 교통사망사고 5명 이상 발생한 경남지역 7개 경찰서 교통과장도 참석해 맞춤형 집중 컨설팅을 진행했다.경남경찰청은 “전국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면 교통약자 위주로 발생빈도가 높고 교통사망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율주행 산업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해 22일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정부 지원사업 유치에 나선다.제주도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엘리트빌딩 4층에서 제주대학교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제주산학융합원, ㈜카카오모빌리티, ㈜라이드플럭스와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내외 유관기관과 기업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정부 사업 유치 등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제주도는 자율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율주행 산업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해 22일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정부 지원사업 유치에 나선다.제주도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엘리트빌딩 4층에서 제주대학교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제주산학융합원, ㈜카카오모빌리티, ㈜라이드플럭스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도내외 유관기관과 기업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정부 사업 유치 등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제주
광주시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시는 21일 오전 8시부터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광주중앙고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 학부모폴리스 등 1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마약 관련 범죄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과 공공의 건강을 위협하는 흡연의 위험성을 같이 홍보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중독은 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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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외국군과의 근대전쟁은 1866년 10월 프랑스가 불법 침략한 병인양요, 1871년 5월 미국이 불법 침략한 신미양요와 영국의 안하무인의 불법 거문도점령(188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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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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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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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조기 구성·운영 지원
경기도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를 앞두고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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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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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채 해병 특검법' 관철 촉구 전북도민집회…어떻게 국가를 믿고 아이들 군대 보내냐?
故 채 해병의 고향인 전북에서 특검법 관철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외 집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8일 오후 4시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전북대 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