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0~26일 일주일 간 제철 신선 먹거리부터 와인·생필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할인 판매하는 ‘물가안정 특가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천도와 백도의 각기 다른 두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신비복숭아를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 할인 판매한다. 육류도 취향에 따라 골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우는 팔공상강한우 전 품목, 수입육은 자유 방목 블랙앵거스 전 품목을 대상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 40% 할인해 준다. 돈육 삼겹살과 목심은 일반, 금한돈(얼룩돼
안산시는 오는 26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5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2025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의 장이다.이번 박람회에는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존보다 10여 개의 기업을 늘려 5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행사에서는 박람회 외에도 8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력서 컨설팅과 직업선
MG신용정보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2025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투자설명회는 기관 및 개인 투자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고수익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경매·공매 및 부실채권을 활용한 실전 투자 전략과 수익 창출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MG신용정보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가 실제로 관리 중인 다수의 경·공매 물건을 참석자에게 공개하고, 실질적인 투자기회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특히,
#‘자연이 먼저냐 종교가 먼저냐 인간덜아’, ‘면이 먼져냐?’. 지난 5월 26일 아침, 한 4호선 열차 안은 황당하고 내용을 알 수 없는 낙서가 가득했다. 한 남성에 의해 적힌 이 불법 낙서들은 열차가 차량기지로 입고된 후, 10여 명의 직원들이 투입되고 나서야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다.서울교통공사는 이번 4호선 열차 내 불법 낙서 등 열차 내 낙서·고의파손 등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행위자를 끝까지 찾아내 경찰 고발과 구상권 청구 등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다.지난달 26일 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소속 학부모회장 협의회는 5월 26일~27일 양일간 영덕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2025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에서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하였다.이번 ‘2025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에는 26일 초등학생 500여 명, 27일 중고등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여 총 1,100여 명의 영덕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 교직원을 비롯한 지역민들을 위해 소떡소떡, 시원한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한 학부모회장 협의회는 본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
가평군은 자매도시인 미국 유타주 시더시 가쓰 오 그린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24명이 26일 가평군을 방문해 ‘가평전투 74주년 기념식’을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양 도시는 1951년 5월 26일 가평군 북면 상홍적리 계곡에서 벌어진 가평전투를 계기로 자매도시로서 형제 같은 인연을 맺어왔다. 가평전투에 참전한 병사들은 대부분 시더시, 세인트조지시, 비버시 등 미국 유타주 남부의 젊은이들이었으며, 이들의 희생은 가평군과 시더시가 자매도시로 맺어지는 계기가 됐다.가평군은 이날 서태원 군수 등이 자매도시
가평군은 자매도시인 미국 유타주 시더시 가쓰 오 그린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24명이 26일 가평군을 방문해 ‘가평전투 74주년 기념식’을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양 도시는 1951년 5월 26일 가평군 북면 상홍적리 계곡에서 벌어진 가평전투를 계기로 자매도시로서 형제 같은 인연을 맺어왔다. 가평전투에 참전한 병사들은 대부분 시더시, 세인트조지시, 비버시 등 미국 유타주 남부의 젊은이들이었으며, 이들의 희생은 가평군과 시더시가 자매도시로 맺어지는 계기가 됐다.가평군은 이날 서태원 군수 등이 자매도시 시장단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16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통일과나눔 설립 10주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지난 10년간 통일에 대한 공감대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2015년 설립된 통일과나눔은 후원자 12만8천 명의 참여로 민간 주도의 통일기금 2,670억 원을 모금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통일정책 연구 및 미래세대 육성 ▴통일 교육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 왔다.오 시장은
이더리움이 최근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255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했다고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2470~2495달러의 수요 구간에서 강한 반등을 보였다. 다만, 기술적 지표들은 이더리움이 2800달러 저항선에 접근하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특히 투자자들의 매입 비용이 집중된 구간에서 매도 압력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26일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더 높은 저점과 고점을 형성하며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였다. 특히 17
오픈AI가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국내 공식 진출한다는 계획을 26일 밝혔다.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등 국내 AI 당국·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는 26일 한국에 법인을 공식 설립했으며 향후 몇 달 내 서울에 첫 번째 사무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오픈AI는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 도쿄와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다.그동안 오픈AI는 한국산업은행, 카카오, 크래프톤 등과 협력해왔지만 지사 설립을 언급한 것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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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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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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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제임스 홀 기념관' 개관... ‘로제타 홀' 등 의료선교 외면하는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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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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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故 양재봉 창업자 화보집 발간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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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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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주말(공휴일) 단속 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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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극심한 경기 침체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통영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고 25일 밝혔다.현재 통영시 관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는 82개로 평일과 주말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은 단속을 유예하고 있다.관광 성수기를 맞아 주말 및 공휴일에 통영시를 방문하는 외부차량이 많은 만큼 한시적으로 도로변 주·정차를 허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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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4번째 방문' 의지 비친 김관영 전북지사…"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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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25일 완주 방문 무산 이후 "다시 찾아뵙겠다"는 말로 4번째 방문 의지를 피력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완주군청을 방문해 '군민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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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나토 회의서 美 국무장관과 회담… “한미정상 조기 개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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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일본, 체코, 네덜란드 등 주요국 인사들과 잇따라 양자 회담을 갖고 안보 및 전략 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25일 “이번 회담은 한국의 외교 연속성을 유지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실질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위 실장은 24일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면담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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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만 아기 울음소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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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출생아 수가 10개월 연속 증가하며 4월 기준으로는 3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지역은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한 2만7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4월 기준 1991년 4월 이후 3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올해 1~4월 누적 출생아 수도 8만573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나며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제주지역은 4월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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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 속도전, 국민의힘 "행정수도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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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이재명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에 "너무 졸속으로 하는 거 아닌가 우려가 있다"고 경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