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한국마사회는 29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그라미와 함께 ‘2025년도 로컬 활성화 창업·성장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가 3년째 추진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와 함께 1대1 맞춤형 컨설팅, 판로 지원 등이 제공된다.올해 선정된 기업은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