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오늘날 축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생산이 아니라 ‘신뢰’다. 복잡한 유통 구조와 불투명한 가격 결정 과정은 오랫동안 소비자의 불신을 키워왔고, 여기에 매년 반복되는 폭염과 가축 질병, 잊을 만하면 불거지는 품질 관리 문제, 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까지 더해지며 축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상주시는 오는 9월 29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상주시-시의회 통합청사 건립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통합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이번 토론회는 상주시-시의회 통합청사 건립 추진에 대한 시민 여론 조사에 앞서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다.이에 앞서 상주시에서는 지난 8월 20일 상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추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토론회에는 시
제주도내 아파트 개발사업을 둘러싼 투자사기 분쟁으로 촉발된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제주' 관련 논란이 지역 정치인들의 비리 의혹으로까지 확산한 가운데, 공무원에 대한 금품제공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인허가 과정의 비리 의혹에 대한 고강도 감찰이 본격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인허가 의혹에 대한 고강도 감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중점 감찰사항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과정의 절차적 적정성과 다른 사업과의 형평성이다. 승인 절차가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다.감찰을 통해 제주도는 인허가와 관련해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 강릉지소가 성폭력 범죄로 수강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릉지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성폭력 범죄로 수강명령을 부과받은 대상자 22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성폭력 범죄의 문제점과 책임을 인식하고, 성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을 바로잡아 올바른 성인식을 확립하고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성폭력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범죄에 대한 책임을 수용하는 한편, 성에 대한 인지적 왜곡을 수정하
최근 비만 치료에 대한 접근법이 빠르게 다양해지고 있다. 비만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이 밝혀지고 새로운 치료제들이 개발되면서 체중 감량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비만 위험을 높이는 유전적 변이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지방조직이나 신진대사뿐 아니라 상당수가 ‘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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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난 8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5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민을 대상으로 수기와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경험을 담은 작품
학계·현장 전문가, 주민 참여 기반 지역 맞춤형 에너지 자립모델 구축 주문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농지 규제를 개선하고 잉여열 활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서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바이오매스 활용 모델을
의왕시의회 김동국 부의장은 8일 열린 제322회 의왕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시가 최근 신설한 5급 상당의 정책보좌관 직위와 관련해 “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선행에 대한 감사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직에 특정인을 임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인사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앞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졌으나,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순간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시민은 공로연수 중
프로축구 K리그1 ‘경인더비’ 현장에 걸렸던 지역 비하 현수막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단순한 서포터즈 간의 도발 수준을 넘어, 연고지 전체에 대한 모욕과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성격이 짙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인천유나이티드가 강경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 실천을 독려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걷기 챌린지 ▲찾아가는 캠페인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치매 인식 개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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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평야 올해 첫 벼베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3대 곡창지대로 알려진 김해평야에서 지난 4일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 이날 김해 삼정동 이인규 쌀전업농김해시연합회장 논에서 조생종 해담벼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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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고도완화...40층 이상 고층건물 들어선다
30년 만에 건축 고도가 완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도 완화를 담은 제주시·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주도의회 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11일 안건을 심의한다.현재 고도 지구는 1996년 제주도 경관 고도 규제계획이 수립되면서 적용됐다.이번 고도 완화는 도시 외곽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기존 도심에 주거·상업·복지 기능을 고밀도로 집약하는 압축도시를 실현하면서 건설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완화 내용은 ▲상업지역 최고 40층 ▲준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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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전국광역자치단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협의회’ 개최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울산 다움호텔에서 ‘제9차 전국광역자치단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지역별 운영사례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이동지원 서비스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개선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 전국 이동지원센터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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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강원도의원 "현수막 걸고 자축할 때 아니다…예산 내실 면밀히 점검해야"
이한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강원도의 국비 확보 성과에 대해 외형적 수치보다 사업의 질적 내용을 챙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5일 SNS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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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호르무즈 파병설에 "넘어선 안될 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으로 인해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파병은 정부가 절대로 넘어서는 안될 선"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4일 논평을 내어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을 검토하고, 파병동의안의 국회 제출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선을 넘는 순간, 주권자 국민은 선을 그을 것"이라며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또한 "국민과 우리 젊은이들의 생명이 걸린 문제를 '흘리고, 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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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률 인천 1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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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아파트 시장이 매매와 전세 모두 인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1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다.전주 대비 0.02%포인트 오른 것으로 17주 연속 상승세다.인천 아파트값은 지난달 10일부터 4주 연속 0.01% 상승률을 기록하다가 이번 주 상승 폭을 확대했다.인천 9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해구가 차지했다.신설 지역인 서해구는 지난 7월 행정구역 개편 반영 이후 한 차례도 하락하지 않고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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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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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다양한 업적을 통해 청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 격려하고 더 나은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됐다. 남구는 청년 참여기구 운영, 맞춤형 청년 지원 사업 추진, 청년 주도 행사 개최 등 전 분야에 걸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울산·경남 권역 종합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남구는 지난 2023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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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데이터 규제 발목…게놈특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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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데이터의 제3자 제공을 막는 규제가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울산시가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지정 기간을 2년 더 연장한다. 보건복지부가 관련 법령 개정에 나선 가운데 제도 정비가 마무리될 때까지 규제 특례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기간을 당초 2020년 8월1일부터 2026년 11월30일까지에서 2028년 11월30일까지로 연장하는 특구계획 변경안을 공고했다. 특구 내 ‘바이오데이터팜 구축·운영 실증’ 임시허가 기간도 2024년 12월1일부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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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엑스, 2000만원 상당 이웃돕기 삼계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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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엑스는 10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삼계탕 4000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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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비트코인 저점 지났다…2030년 40만달러"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가 2030년 비트코인 40만달러를 현실적인 목표로 본다고 밝혔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CNBC '스쿼크 박스 아시아' 방송에 출연해 현재 비트코인이 8만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어도 장기 상승 전망은 유효하다고 말했다.암스트롱은 기술적 요인과 규제 진전이 앞으로 수년간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봤다. 그는 클래리티 법안을 언급하며 규제 명확성이 암호화폐 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을 주요 변수로 꼽았다.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