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인 ‘더현대 대구’가 예술과 패션을 잇는 로컬 협업 프로젝트를 연이어 선보이며, 지역 문화·산업과의 상생에 나섰다. 4일 더현대 대구에 따르면 지역 예술 및 패션과의 협업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오는 16일까지 더현대 대구 지하 1층 오픈 갤러리에서 ‘DIAF 2025 프리뷰’ 전시가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는 국내 3대 아트페어인 ‘DIAF 2025’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전시에선 이우환, 로카쿠 아야코, 최병소, 남춘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