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오는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에 대비해 부서 및 유관기관 종합 전략회의를 갖고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APEC경주유치추진단장인 김성학 부시장 주재로, 도로, 교통, 안전, 환경 등 10여개 관련 부서와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뷰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경주문화재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개최도시 선정 현장실사 대비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실무회의는 지난달 19일 유치신청서 제출에 이어 이달 중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