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크게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으로 나뉘며 매년 8월은 개인분과 사업소분 납부의 달이다. 주민세는 금액은 적지만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소중한 세금이다. 그렇다면 8월에 내는 주민세, 누가 납부하는 걸까? 우선 주민세은 과세기준일 기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체류지를 둔 외국인에게 부과된다.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납세의무자 주소지와 체류지가 동일한 외국인, 미혼인 30세 미만의 단독 세대주, 외국인 등록을 한 날부터 1년이 경과되지
의정부시는 8월 8일 의정부역 대합실에서 인공지능 로봇 ‘세정의’와 함께 이색적인 지방세 홍보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이날 세정의와 시 세정과 직원들은 의정부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주민세 납부의 달과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 제도를 적극 안내했다.세정의의 친근한 외형과 직관적인 안내 방식을 접한 시민들은 로봇 화면을 직접 터치해 필요한 세금 정보를 확인했으며, 세정의와 기념사진을 찍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주민세 개인분은 오는 31일까지 1만1천 원을 납부해야 하며,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이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시민들의 손에 ‘주민세 고지서’가 도착하는데,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은 5,500원으로 커피 한 잔 값에 불과하지만, 이 세금은 지역의 도로 정비, 공원 관리, 복지 향상, 안전망 유지 등 공공서비스에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주민세는 크게 개인분과 사업소분으로 나뉜다. 먼저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으로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이다. 단, 8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외국인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이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시민들의 손에 ‘주민세 고지서’가 도착하는데,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은 5,500원으로 커피 한 잔 값에 불과하지만, 이 세금은 지역의 도로 정비, 공원 관리, 복지 향상, 안전망 유지 등 공공서비스에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주민세는 크게 개인분과 사업소분으로 나뉜다. 먼저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으로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이다. 단, 8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외국인
인천광역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납부 대상자들에게 기한 내 신고ㆍ납부를 당부했다.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인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는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주민세 개인분을 납부해야 하고, 사업소를 둔 사업주는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인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하며 납부액은 1만 2,500원이
제주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기준 제주시 내 사업소를 둔 개인· 법인사업자가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다. 개인사업자는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인 경우 대상이다. 다만, 면세사업자는 총 수입금액이 8천만 원 이상이면 해당된다.기본 세액은 개인사업자는 5만 5000원, 법인사업자는 자본·출자금액에 따라 5만 5000원, 11만 원, 22만 원으로 구분된다.사업소의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 기본 세액에 면적당
제주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기준 제주시 내 사업소를 둔 개인· 법인사업자가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다.개인사업자는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인 경우 대상이다. 다만, 면세사업자는 총 수입금액이 8천만 원 이상이면 해당된다.기본 세액은 ▲개인사업자는 5만 5천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출자금액에 따라 5만 5천 원, 11만 원, 22만 원으로 구분된다.또한, 사업소의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 기본
중부뉴스통신 = 강동구는 올해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강동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주민세 19만 6천 건의 고지서를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 102,585건에 대해 25억 7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기한
중부뉴스통신 = 달성군은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 10만1,123건, 총 11억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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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뮤직 테크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가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마인드는 자사의 AI 음악 창작 소프트웨어인 ‘뮤지아원’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많은 참관객에게 손쉬운 음악 창작 경험을 제공하고, 창작 영역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업 체험 방식을 통해 알 수 있게 했다.뮤지아원은 클릭 한 번으로 곡을 생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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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위원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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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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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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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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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장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경쟁률 3대1 기록
국기원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서울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19일 실시하는 국기원장선거에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전 총장, 윤웅석 국기원 전 연수원장, 남승현 국기원 태권도 전 시범단장 등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후보자와 선거사무원은 9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화 ▲정보통신망 ▲명함 배부 및 지지호소 ▲소견발표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투표 및 개표는 선거인의 투표 편의를 위해 온라인투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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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 양양권 수중레저업체 간담회 개최... 현장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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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양경찰서는 9일, 가을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양양권 수중레저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과 서일민 양양군 수중레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박홍식 서장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수중레저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보다 안전한 수중레저활동을 위한 제도 개선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또한, 내년 4월 23일부터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및 시행되는 가운데, 사업장 등록 및 안전점검을 비롯한 수중레저 안전관리 업무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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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1촌 나눔가게 현판 전달
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짬뽕의 신 주문진점과 카페 연주로를 우리동네1촌 나눔가게로 지정하고 현판 및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우리동네1촌 나눔가게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물품 기부, 봉사활동, 현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게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문임춘 민간위원장은 “가뭄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신 짬뽕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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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스토킹·협박 혐의 가세연 김세의, 두번 수사만에 검찰로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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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K팝, 세계 교류의 장 되도록 최선 다할 것"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소감을 직접 밝혔다. 그는 “정부 일을 맡는 것이 여러모로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웠다”면서도,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SNS에 올린 소감문에서 박 위원장은 “현장에서 느껴온 제도적 한계를 잘 정리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만들고,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K팝이 한류를 넘어 전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