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청년회는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청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자유총연맹 청년회는 매년 꾸준히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장민규 청년회장은 “이번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활동이 불편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시던 이웃들에게
성주군의회는 7월 1일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을 생략하고 성주읍 소재 은혜나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보통 기념일이면 행사를 열고 외부 손님을 초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주군의회는 이러한 형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봉사하는 시간으로 3주년을 기념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주군의회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조리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도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과학계와 여러 기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경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The-마실’은 기후 현상과 관련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난 28일 안산시의 하와이로 불리는 수도권 천혜 섬 대부도를 전격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자원봉사단 ‘The-마실’ 회원 20여 명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형버스를 지원받아 낮 기온 31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부도 바닷가 등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해양환경 오염 물질 등을 수거해 환경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날 직원 봉사단 30여 명은 블루베리 수확, 포도순 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이현철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1사 1촌 자매결연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20
지난 27일 광주 남구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상인회와 광주 남구 청년네트워크는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의 야시장 투어를 위해 ‘야시장 탐방의 날’을 개최하고,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을 소개하였다.광주 남구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을 방문한 광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청년과 유관 관계자 100여 명은 이날 청년 창업 상점을 방문하고, 창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청년 창업가의 이야기를 경청하였다. 특히 또래 청년들이 창업 전선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구직 단념 청년들에
HD현대삼호가 여름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사내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해 영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며 지역 상생과 근로자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HD현대삼호는 오는 8월 말까지 사내 협력사, 전라남도, 영암군이 공동으로 조성한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3000여만원을 투입해 사내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수박과 멜론 등 과일·빙과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이와 관련, 이날 회사 지원관에서는 ‘계약생산 영암 멜론·수박 시식행사’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HD현대삼호의 배재석 HR·총무담당 상무와 김병수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을
농협 충북 영동군지부는 24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의 날’을 맞아 군내 농·축협, 조공법인 등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영농철을 맞고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농협 중심의 전국적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해 범국민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영동군 추풍령면 계룡리의 고령 농업인 포도농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포도순 따기 작업과 하우스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안진석 지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생 60여 명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음성군 지역 농가를 찾아 여름철 농촌일손봉사 도농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들 학생들은 각각의 조를 편성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농가에 힘을 보태면서 값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오는 26일에는 잠시 농촌일손봉사 활동을 멈추고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진로 멘토링 교실을 운영한 후 음성군 농민회가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도농교류 한마당 체육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장마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면 천평리 일원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회원 40여 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새벽부터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작업에 힘쓰며 구슬땀을 흘렸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모든 분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일손을 보태준 삼성면 새마을부녀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최점숙 부녀회장은 “주말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회원이
청도군 청도읍은 지난 20일 오전, 대현향토발전회 회원들의 주도로 한재지구 상리부터 초현리에 이르는 도로변의 풀을 베어 깨끗하게 정비했다. 대현향토발전회 회장 이한호를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한재로 일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베고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한재로를 이용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청도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의미가 깊다. 이한호 대현향토발전회 회장은 “한재로는 청정 한재미나리를 생산하는 농가가 밀집 되어있는 곳으로, 꾸준히 풀베기 봉사를 실시해왔으나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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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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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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