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 5학년 이재학 학생이 제46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을 받았다.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1979년부터 시작,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과학발명으로 실현하여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 및 지속적인 발명활동을 장려하는 대회이며, 최고 대통령상을 시상하는 유서 깊은 대회다.이재학 학생은 텀블러 뚜껑에 곡면의 홈을 새겨 그 곡면을 따라 음료를 흘리지 않고 따를 수 있는 텀블러 뚜껑을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따르는 부분의 반대편에 입을 대고 마실 수 있는 구멍이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