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츠코크렙의 주요주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2월 2일 기준으로 이리츠코크렙의 주식 906만697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12월 3일 공시했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25일 대비 2만6651주 증가한 수치로, 지분율은 14.31%로 나타났다.1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1월 26일 ETF 설정을 통해 보통주 1만7955주를 추가로 취득했으며, 11월 28일에는 대여주식상환으로 2554주를 늘렸다. 12월 1일에는 장내매도로 5910주를 매도했으나, 같은 날 ETF 설
드라마 제작사 뿌리깊은나무들이 레드우즈로 사명을 변경한다. 2일 공시에 따르면 뿌리깊은나무들은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사항을 의결했다. 다만 영문명 'Redwoods'는 기존과 같다.회사 측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뿌리깊은나무들은 이날 신규 사업목적도 추가했다. 예식장 운영, 웨딩 컨설팅·사진 촬영, 출장 연회 서비스업 등 웨딩업 관련 사업목적이 새롭게 더해졌다.뿌리깊은나무들은 코넥스에 상장된 드라마 제작사로 최
스맥의 권오혁 부사장이 스맥의 보통주를 장내매수하여 총 40만393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0.59%에 해당한다.1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권오혁 부사장은 2025년 11월 27일과 12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0만8285주와 9만5645주를 매수했다. 매수 단가는 각각 4861원과 5223원이었다.스맥의 현재 주가는 5660원으로 전일 대비 420원 상승했다. 이는 12월 2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장마감 가격이다.스맥의 최근 결산 기
광통신 설비 기업 엠젠솔루션이 7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2일 공시에 따르면 엠젠솔루션은 사모 방식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CB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CB는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하며,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6%다. 사채 만기일은 2028년 12월 9일이다.전환가액은 1007원으로 설정됐으며, 시가 하락에 따라 최저 705원까지 조정될 수 있다. 전환청구기간은 2026년 12월 9일부터 2028년 11월 9일까지다. 전환 시 발행되는 주식은
삼양바이오팜의 진미령 PU장이 12월 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변동 상황을 보고했다. 11월 24일 신규상장으로 보통주 85주가 보고됐다.11월 28일 공시에 따르면, 진미령 PU장은 11월 28일 장내매도로 보통주 85주를 처분했다.삼양바이오팜의 현재 주가는 12월 1일 16시 10분 기준으로 7만2300원이며, 전일 대비 5700원 상승했다.삼양바이오팜은 코스피에 상장된 유가증권상장법인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743만5870주다.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증권선물위원
미원홀딩스의 주요주주 미화물류가 11월 28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현황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미화물류는 미원홀딩스의 주식 23만715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10.22%에 해당한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21일 대비 2659주 증가한 수치다.세부적으로, 미화물류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2659주를 장내매수로 추가했다. 11월 21일에는 1008주를 매수해 23만5508주를 보유하게 됐고, 11월 25일에는 1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어 11월 2
반도체 후공정 장비 업체 프로텍이 12월 26일 공시를 통해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검찰 기소 관련 진행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공시는 서울남부지방법원의 1심 판결에 따른 것으로, 회사와 임원들이 각각 벌금과 집행유예를 받았다.공시에 따르면, 프로텍과 최00 대표이사, 김00 임원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특수관계자 거래내역을 사업보고서에 누락한 혐의로 각각 벌금 5000만원, 징역 1년
중앙첨단소재는 12월 26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엔켐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켐은 2026년 1월 5일자로 1614만2059주를 보유하게 되며, 지분율은 14.53%로 증가한다.공시에 따르면, 중앙첨단소재의 기존 최대주주인 아틀라스팔천은 엔켐과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도 주식 수는 585만320주이며, 1주당 가액은 2684원으로 총 양수도 대금은 157억원이다. 양수도 대금은 엔켐이 발행하는 전환사채 157억원을 인수하고, 이를 주식 대용 납입금으로 사용해 지급된
에이스침대의 사실상 지배주주 안성호가 12월 2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안성호는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에이스침대의 주식 383만2415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7월 16일의 605만415주에서 221만8000주 감소한 수치다.이번 주식 감소는 두 차례의 증여로 인한 것이다. 첫 번째 증여는 안진환에게 110만9000주를, 두 번째 증여는 안승환에게 110만9000주를 각각 증여했다.에이스침대의 현재 주가는
계룡건설산업의 권호남 전무가 12월 26일 공시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의 주식 1000주를 자사주상여금으로 추가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 기준일은 2025년 12월 26일이며, 권호남 전무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1%로 집계됐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의 주가는 12월 26일 장마감 기준으로 전일 대비 650원 하락한 2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계룡건설산업은 최근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2조9413억원, 부채총계 2조238억원, 자본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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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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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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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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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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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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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에 가방 선물' 김기현 의원 부부 기소··· "권력형 비리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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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게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지원해주는 대가로 로저비비에 가방을 선물한 혐의를 받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7일 김기현 의원과 그의 배우자인 이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 의원이 당대표에 당선되자 김 여사에게 시가 260만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6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해당 가방과 함께 이씨가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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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 전 아들은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어려웠던 시절을 겪었다. 국민학교와 중학교에 다닐때는 학교에서 나눠준 옥수수빵을 누가 볼까 걱정돼 책가방에 넣었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조금씩 뜯어 먹기도 했다. 그러던 중 고교 1학년이던 1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40대 중반에 사랑하는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린 어머니는 홀로 외아들을 키우기 위해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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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통일교 특검 공방 "성역없이 규명" vs "신천지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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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통일교 특검법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권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자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물타기’로 규정햇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과 관련 “자신들의 통일교 게이트를 덮기 위해 아무 관련도 없는 신천지 의혹을 포함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 정작 통일교 측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듣고도 의도적으로 뭉갠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의혹은 수사 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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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약한 눈 이어져…도로 결빙·살얼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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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약한 눈날림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낮 최고기온은 2도를 기록했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9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지속됐다. 낮부터 날리기 시작한 눈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1~5㎝, 대전·세종·충북 1~3㎝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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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무죄 판결… 사법부, 정치 압박에 굴복한 역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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