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햇반 용기 업사이클링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한다.CJ제일제당은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승진케미칼과 포장재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MOU를 통해 CJ제일제당은 햇
신세계백화점에서 환경의 날을 맞이해 오는 6월29일까지 타임스퀘어점 8층에서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이번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장난감 도서관에 기부돼 재사용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코레일 대구본부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환경캠페인을 6월 5일 동대구역에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대구시 동구청, 코레일 테크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홍보 활동을
경산시는 과수 공정 육묘 및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생력화 시스템 도입으로 농업 생산비 절감을 통한 우량묘목 생산기반구축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실천하기 위한 ‘생분해성 종이포트 제조장비’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주까지 장비 시운전을 완료하였다. 기존 플라스틱 화분 및 비닐 포트는 석유계 난분해성 소재로 재활용이 어렵고, 농업 폐기물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 4일 초대형 '눈'이 등장했다. 플뿌리 연대는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행사가 시작된 이날 오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앞에서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요구하기 위해 눈이 그려진 #WeAreWatching 깃발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플뿌리연대는 국내외 16개 단체로 구성된 연대체다. 가로 30미터 세로 20미터의 #WeAreWatching은 스위스 예술가 댄 아처와 그린피스가 협업한 깃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에 다니는 사단법인 화랑인터내셔널 GVM 지부 소속 학생들이 제주시새활용센터와 함께 ‘제1회 HDPE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HDPE는 일반적으로 재활용이 어렵고 까다로운 고밀도 플라스틱을 말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분리수거를 넘어서, 지역 곳곳에서 수거한 약 200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직접 씻고, 색깔별로 분류하며
구미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거리인 송정맛길에 재활용품 수거함 8개를 시범 설치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2일 설치된 수거함은 종이·스티로폼·비닐·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 품목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송정맛길 특유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디
세계 환경의 날에 즈음해 제주에 초대형 '눈'이 등장했다.국내외 16개 단체가 참여하는 '플뿌리 연대'는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행사가 시작된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앞에서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요구하기 위해 눈이 그려진 '#WeAreWatching' 깃발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가로 30미터 세로 20미터의 #WeAreWatching은 스위스 예술가 댄 아처와 그린피스가 협업한 깃발
환경부는 5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제정된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은 ‘플라스틱오염 종식’을 주제로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세웠다.이는 플라스틱 오염 해결이 특정 국가의 몫이 아닌, 전 인류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강조한 것이다.세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환경보전의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교육주간을 지정하고 특색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환경교육주간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보령교육지원청에서는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환경교육 온라인 명사 특강’을 6월 2일 100여명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또한 2025 환경교육주간 환경관련 표어 및 문구 공모전을 실시하여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성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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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미얀마 공동체 지진 피해 복구 기부
미얀마 김해공동체가 자국 내전과 지진 피해를 돕고자 2000만 원을 모금해 현지에 전달했다. 김해공동체는 성금을 모으고자 5월 4일 행복1%나눔재단 회현동 행복밥집 주차장에서 미얀마 음식 문화 행사를 열었다. 애초 이들은 행사 장소를 구하지 못해 김해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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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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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로이드선급과 손잡고 해외 함정 수출 본격화
한화오션이 영국 로이드선급과 손잡고 글로벌 함정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한화오션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로이드선급과 ‘해외 함정 수출을 위한 설계 인증 및 품질 보증 협력에 관한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외 주요국 해군이 요구하는 기술 기준에 부합하는 설계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로이드선급은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3대 선급 기관 중 하나로 나토 해군 건조 기준에 준하는 기술 요건을 반영해 국제적으로 신뢰받고 있다.한화오션은 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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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새시봉'이 지난달 29일 지역 내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는 4월 출범한 봉사단의 첫 활동이었다. 봉사단은 낡고 오래된 조손 가정의 방문과 문틀에 페인트칠을 하고, 생활공간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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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초계기 순직 장병 4인 영결식 엄수…“그대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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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다자간 정상외교 데뷔전을 치른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15∼17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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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사당동 남성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오전 10시 50분께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 행사를 마치고 관저로 돌아가던 중 오전 11시쯤 인근 재래시장을 약 23분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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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6일 관계 복원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7일 연합뉴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내 이동 중 전용기에서 머스크에 대한 현재 인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머스크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중국, 러시아, 이란 문제로 바쁘다"며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잘되길 바랄 뿐"이라고 답했다.머스크와 관계 회복을 위한 주변의 노력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