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이 4~6일 열리는 충남 부여 ‘서동연꽃축제’ 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한다.부여 서동연꽃축제는 올해 ‘일회용품 사용 제로’를 목표로 모든 음식점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운행하는 친환경 축제로 치러진다.친환경 캠페인은 플라스틱 없는 일상과 탄소중립 실천 유도를 목적으로 한국환경공단, 부여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기를 생산하고 솜사탕을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솜사탕 체험’으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