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2025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올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 운영되며, 삼탄유원지, 수주팔봉, 단월강수욕장, 목계유원지 등 관내 4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 총 113명이 배치돼 물놀이객 안전지도, 수난사고 예방 순찰, 응급처치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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