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목표 비중 30%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신규취급 비중에서 토스뱅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22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토스뱅크 34.7%, 카카오뱅크 32.3%, 케이뱅크 31.9%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전 분기 대비 0.2%p 상승한 반면,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전 분기 대비 각각 0.6%p, 0.2%p 하락했다. 신규 취급액 비중에서는 카카오뱅
삼성전자 노사가 사업성과의 10%대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는 파격적 보상안에 합의하면서 반도체 부문 임직원은 올해 최대 6억원정도의 성과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올해 적자가 유력한 비메모리 부문도 최소 1억6000만 원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21일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특별경영
고려아연이 은·동은 물론 안티모니·갈륨·게르마늄 등 '핵심광물'을 앞세워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증권가에서는 귀금속 가격 상승, 은 회수율 개선, 동 증설 효과, 핵심광물 사업 가시화 가능성을 고려아연의 중장기 모멘텀으로 주목하고 있다. 최윤범 회장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720억원, 영업이익 7461억원을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7조8000억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가속화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제2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포럼에는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캐피탈·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하나벤처스 등 그룹 관계사 임원·부서장과 RM 등 113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산업연구원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충북 보은군은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올해도 여성농어업인들에게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급했다. 군은 올해 3억9000만 원을 투입해 여성농업인 2306명에게 1인당 연간 17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했다.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 분야와 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원 대상은
한화손해보험이 실손의료비 손실과 보험사고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험손익이 악화하며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0% 축소됐다. 캐롯손해보험 통합 이후 자동차보험 외형 확대 과정에서의 손실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여성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매출이 확대되면서 신계약 상품 비중이 늘어난 점은 긍정적 신호로 감지된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7%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분기
셀트리온이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성과를 높이며 순항하고 있다. 올해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일본 내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베그젤마’가 일본에서 64%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50%의 점유율로 시장의 과반을 넘어선 이후, 약 반년만에 14% 이상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베그젤
하나금융그룹이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올해 더 크게 확대해 본격 출발한다. 하나금융은 15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2026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대표와 참여 인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나와 함께하는 내일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선발된 신입 인턴들
태안군이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201명에게 총 3억 2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태안군사랑장학회는 2026년도 장학생 선발 심의 결과 △성적우수자 81명 △특기자 37명 △복지대상자 74명 △다자녀 대상자 9명 등 총 20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장학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장학기금 조성을 시작, 이듬해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3월부터 신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을 검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지난 6일 서천군에서 채수한 해수에서 분리됐으며, 전년도와 비교하면 3주 늦게 검출됐다.  통상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부터 검출되며, 채수 당시 해수 온도는 25℃였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주로 여름철에 환자가 집중된다.  건강한 사람보다는 만성간질환,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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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성황...국내외 관광객 1만4200여명 달렸다
2026년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4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한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7일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성산읍 일원에서 열렸다.올해 대회는 30주년을 기념해 구좌읍에서 풀코스와 하프코스, 성산읍에서 10㎞ 코스를 운영하는 이원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신청자는 총 1만4200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도외 및 해외 방문객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특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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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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