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최, 주관으로 ‘제20회 구미인동 3.1문화제’를 개최한다. ‘구미인동 3.1문화제’는 107년 전, 1919년 3월 12일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해 순국선열들의 항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20번째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는 △전국 휘호대회 △독립만세운동 추모제 △시민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난 1일 사전 행사로 3.12 독립 만세운동을 주제로 열린 ‘제14회 전국휘호대회’에는 전국에서
‘영해 3·18만세운동 기념탑’을 3월의 현충시설로 선정됐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영해 3·18만세운동 기념탑’을 3월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 영해 3·18만세운동 기념탑은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930-36번지 영해로터리 내에 위치한 현충시설로, 1919년 영해장터에서 시작된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2003년 12월 30일 건립됐다. 이 기념탑은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지역 주민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
충청권 최초의 대규모 3·1 독립만세운동의 발원지인 강경읍에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리고 그 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논산시는 지난 3월 1일 강경읍 옥녀봉공원 일원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3·1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강경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919년 나라 잃은 설움 속에서도 대한독립을 외치며 거리로 나섰던 강경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충청권 독립만세운동의 중심에 섰던 강경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919년 3월 1일 자주독립을 위하여 태극기 물결과 함께 울려 퍼졌던 시민들의 ‘대한독립 만세!’ 뜨거운 함성이 인천 동구 창영초등학교에서 다시 한번 울려퍼졌다.인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인천 독립운동의 발상지 인천 창영초와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순국선열들의 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특히 국민의례에서는
부산·경남 지역 만세운동의 발원지인 부산 동구에서 1919년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3월 11일 열렸다.이날 행사는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동구청 광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독립유공자 후손과 학생, 주민 등 약 1,300여 명이 참여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행사는 오전 10시 부산진일신여학교 인근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으로 시작됐다. 기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참여한 독립선언서 낭독과 기념사에 이어 동구 청소년들이 참여한 뮤지컬 공연이
3월 1일, 나라의 운명을 바꾼 한마디가 다시 우리 곁을 찾았다. “대한독립 만세”1919년 그날,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의 물결은 영주로, 풍기로, 내성천 물돌이 마을까지 이어지며 식민지의 어둠을 가르는 거대한 빛이 됐다.107년이 지난 오늘, 영주는 ‘선비의 고장’을 넘어 ‘광복의 성지’라는 이름으로 3·1정신을 다시 묻고 또 답하고 있다. 장터의 함성, 비밀결사의 결단, 마을 교육기관의 조용한 저항까지, 영주 곳곳에 새겨진 독립운동의 발자취는 지금도 살아있는 역사다.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영주에 아로새겨진 치열했던
4주전
1일 오전 중구 을왕동 3.1운동 기념광장에서 열린 107주년 3·1운동 기념식. 주민과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 등 1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당시 만세 현장을 되새기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만세삼창이 울려 퍼지자, 참석자들의 목소리는 바닷바람과 뒤섞여 107년 전 그날을 상기시켰다. 1919년 3월1일 한양에서 터져 나온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은 서해의 뱃길을 따라 작은 섬으로 번졌다. 파고다 공원에서 만세운동을 직접 목격한 청년 조명원은 곧장 마포나루로 향했고, 배를 타고 고향 용유도로 돌아왔다. 그의
독립운동가 추암 김세영을 배출한 영덕군 지품면 낙평교회가 지난 17일 ‘제107주년 영해3·18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낙평리 주민회관 앞 기념비에서 예배 행사를 가졌다. 영해 3·18 독립운동은 서울에서 일어난 3·1운동을 목격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김세영 조사의 제안으로 개신교와 유림이 나서고 군중이 동조해 1919년 3월 18일 일어난 경북도 최대의 만세운동이다. 이날 행사는 김세영 조사의 신념과 용기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김상덕 지품면장을 비롯해 낙평교회 성도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세영 조
1919년 봄, 전국에 울려 퍼진 만세 소리는 경북의 조용한 동네 청도와 영천까지 닿았다. 평화롭던 시골 장터와 마을은 순식간에 뜨거운 만세 운동의 현장으로 바뀌었다.평범한 주민들과 청년들은 무서운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큰 소리로 만세를 외쳤다. 이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는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독립의 불씨가 됐다.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기꺼이 시대의 거센 파도 속으로 몸을 내던졌던 청도와 영천 민중들의 의로운 발자취를 되짚어본다.◇정적 깨운 밤 8시의 외침 “대한독립만세”청도는 매천면 장연리를 중심으로 만세운동이 전
충남 서산시는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28명이 3·1절 대통령 표창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8월 독립기념관과 함께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40명을 발굴하고, 이들을 국가보훈부 포상 대상자로 추천했다.표창 대상자들은 1919년 4월 8일 운산면 보현산 만세봉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다.시는 지난해 5월 독립기념관과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일제강점기 공문서와 지역 사료에 대한 공동 조사를 진행했다.조사 중 시청 문서고에 보관돼 있던 ‘수형인명표 폐기목록’을 정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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