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출신 언론인들이 10월 31일, 남원시를 방문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전북대와 남원시가 공동 추진 중인 ‘남원글로컬캠퍼스 조성사업’의 주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혁신 모델로서의 발전 비전과 언론의 협력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남원캠퍼스 예정 부지에서 ▲캠퍼스 조성현황 보고, ▲남원시 설립추진상황 설명, ▲언론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전북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