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전달된 한 통의 편지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연수동행정복지센터는 정현산업 유재하 대표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고등학생 A양이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A양은 편지를 통해 “이런 기회가 온 것이 신기하다”며 “공부를 하면서 마음이 흐트러질 때도 있는데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성적만을 위한 공부가 아닌 미래를 위한 공부를 다짐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며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경찰관이 되어 보답하겠다”는
충남 청양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3일 센터 내에서 자원 순환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기업,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 생활 속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 사업 참여자와 지역 주민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기부 물품을 사고파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바자회를 통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청렴 의식 확산과 환경 보호를 위해 `봄바람 타고 걷는 청렴 한걸음'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현 교육장과 직원들이 참여해 봄바람 따스한 영동읍 용두공원을 함께 걸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결합한 ‘줍깅’ 활동을 함께하며 환경 보호에도 동참했다. 김 교육장은 “청렴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
14시간전
태안군 베트남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태안군어르신돌봄센터를 찾아 직접 준비한 공연과 선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11명이 태안군가족센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습득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6일 어르신 38명과 함께 문화적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베트남 전통 무용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고, 뜨개질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
서울 강북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생계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40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저소득층 등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돌봄, 안전, 환경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함께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하반기 사업은 총 5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모집 인원은 ▲돌봄·건강 분야 89명 ▲경제 분야 52명(결식우려·독거 어르신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에서 전통 장류를 만들어 온 박미향 명인이 전국 규모 장류 발효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박미향 명인은 최근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반도통일연합회와 한국장류인발효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전국의 장류 및 발효식품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통 발효기술의 우수성과 품질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명인은 오랜 기간 전통 방식의 장류 발효기술을 계승·발전시켜 온 장인으로 이
충북 단양군 삼정식당의 고경희 대표가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오랜 세월 정성과 손맛으로 단양을 찾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고 대표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꾸준한 나눔까지 실천하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단양읍 상진리에 자리한 삼정식당은 고 대표가 34년간 한자리를 지키며 운영해 온 식당이다. 삼정식당은 전국 미식가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고추장 불고기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며 단양을 찾으면 꼭 들러야 할 식당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는 힘겨운 시간을 지나오
대전 중구 용두동 주민들이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했다.이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서대전초등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려 밝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노후된 학교 담장에 벽화를 조성해 마을 미관을 개선하고, 학생과 주민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사업으로 추진됐다.특히 주민들과 서대전초 5~6학년 학생 등 30여명이 일부 구간 채색 작업에 참여해 통학로를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는 데 힘을 모았다.용두동은 벽화 조성이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을, 주민들에게는 마을 환경 개선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단법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을 통해 '2026년 제주 대학생 글로벌 영어 챌린지 캠프' 참가자를 모집·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처음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해외 연수는 어학연수와 봉사활동을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며, 항공료와 숙박비, 연수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19세부터 39세 사이의 대학생이다. 본인이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두었던 기간이 합산 5년
  충북 음성군은 생극면 신양리 일대 응천공원 명소화 사업을 올해 말 준공한다. 이 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자 65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응천 호안 정비사업과 응천 십리벚꽃길 관광명소화 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응천공원 명소화 사업은 응천 일대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생극면 신양리 838-3 일대 약 1만9000㎡의 터에 낡고 오래된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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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학생 통학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 균등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학생 통학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1조는 “이 법은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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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
김창열미술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열고 있다.물방울 회화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업 중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문지 작업’에 초점을 맞춰 그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김 화백은 1970년대부터 물방울이라는 독창적인 모티프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온 작가다. 특히 1975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의 아파트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신문은 그의 작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왔다.그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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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백두대간 박달령'까지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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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토요일, 서둘러 길을 나섰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걷기는 갈길이 멀어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벌써 두 대의 버스와 참여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영월을 지나 태백을 거쳐 가는 동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깝게, 멀게 펼쳐져 있는 산야가 저마다의 색들을 뿜어 올려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풍경을 펼쳐 보여 주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희고 붉은 봄의 꽃들, 햇살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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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석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예비후보 공약 홍보물 발송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최근 도내 3만세대에 예비후보 공약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공약 홍보물을 통해 제주교육의 핵심 문제를 성적 중심 구조로 진단, ‘성적보다 성장’, ‘아이 중심, 교실 중심 교육’, ‘배움이 삶이 되는 교육’을 핵심 메시지로 10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송 예비후보가 제시한 10대 저책 방향은 ▲제주형 IBP 교육모델 구축 ▲AI·디지털 교육 대전환 ▲읍·면 작은학교 살리기 ▲기초역량 중심 교육 강화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 ▲초·중·고 12년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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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에 양향자 최고위원 선출
국민의힘이 2일 경기지사 후보에 양향자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4월 30일~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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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드론 자체 촬영으로 지적재조사 효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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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론 촬영을 자체 수행 방식으로 전환해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 향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풍기읍 전구지구 외 5개 지구, 총 976필지를 대상으로 드론 촬영을 완료했다. 기존에는 외부 전문업체에 용역을 맡겨 정사영상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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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남고택,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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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풍산읍 오미마을에 위치한「안동 학남고택」이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5월 7일 밝혔다. 「안동 학남고택」은 풍산김씨가 500여 년간 대대로 거주해 온 안동 지역 대표 집성촌인 오미마을에 자리한 고택이다. 1982년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 「안동 풍산김씨 영감댁」으로 지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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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의료 공백 해소 본격화”… 통합형 보건지소 5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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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5월부터 의료기관이 없는 취약지역 3개 면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통합형 보건지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통합형 보건지소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대응하고 취약지 보건지소 의료 진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이 상시 의과 진료를 수행하고, 의과 순회진료와 한의과 공중보건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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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 2026년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효(孝)사랑 큰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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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공감과 효 문화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과 시민들이 함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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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 2026 어린이 선비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5만여 명 방문객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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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문화테마파크 일대에서 ‘2026 어린이 선비축제’가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선비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축제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단연 ‘어린이 장원급제’였다.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문‧무과로 나뉘어 치러진 시험에는 수많은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