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을 떠나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은경 작가가 천안시민들을 만나 ‘삶의 구조 설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0일 중앙도서관에서 ‘오각형 인간’을 집필한 이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고 10일 밝혔다.이 작가는 천안시청에서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꾸준한 자기계발과 집필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 신간 ‘부의 설계도’를 통해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돈은 의지로 모이지 않고 구조로 모인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화려한 투자 기술보다 중요한 돈에 대한 원칙과 습관, 삶의 구조를
충북 단양군은 군민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단양군립올누림도서관이 주관해 매년 ‘단양의 책’을 선정하고 군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진행된 ‘2025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에는 ‘단양의 책’ 선정 투표와 독서 릴레이 참여자를 포함해 총 2599명이 참여했다. 또 지역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등 6개 기관에서 작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돼
충북교육도서관은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문학 창작 활동을 지원할 제8회 충북학생문학상 참가자를 모집한다.대상은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참가 분야는 시, 소설, 수필, 동화, 생활글 등이다. 학생들은 4~10월 지역 등단 작가가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창작 지도 과정에 참여한다.또 매월 작품을 제출하고 지도 작가의 온라인 첨삭 지도와 대면 지도를 통해 글쓰기 역량을 키우며 지도 작가와의 만남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지도 과정에 5회 이상 참여한 학생에게는 ‘충북학생문학상’ 공모전 참가 자
미술은 여전히 시민들에게 어렵고 비싸며 일상과는 거리가 있는 영역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조철수 서양화가는 예술을 조금 더 가까이 두고 싶다는 생각에 단돈 14만원에 가로 20㎝, 세로 20㎝ 크기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0달러 아트마켓’을 기획했다. 특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며 예술이 시장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늦깎이 미술에 입문지난달 27일 찾은 울산 남구 옥동 갤러리한빛. 총 205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 4점씩 총 820점을 선보이고 있는
제주국립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4월 개최 예정인 도민참여형 전시지원사업 〈같은 시간, 다른 깊이〉 전시에 5세부터 105세까지 총 68명의 AI 작가가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AI미술협회 제주지부가 준비한 제주AI전시로, 어린이부터 초고령 작가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도민 참여형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다.전시 기획을 맡은 예아라강사는 작품을 나이순으로 배치해 관람객이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100년의 시간’을 함께 걷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예아라 강사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
탐라도서관은 청춘의 본질과 가치를 성찰하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 ‘3월 북토리’를 운영한다.3월 북토리는 ‘살아가며 마주하는 인생의 질문-청춘과 성장’을 테마로 주제 도서인 ‘여름은 고작 계절’을 함께 읽으며, 작품을 통해 청춘의 성장통을 통과의례 이상의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상실을 견디는 방식을 탐색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이번 강연은 주제 도서의 저자인 김서해 작가가 ‘북토크: 성장통의 언어’를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4시 탐라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한다.강연에서는 집필 계기와 과정을 듣고, 청춘과 우정
‘일라이트’ 활용 새로운 질감과 깊이로 재창조 ‘새로운 시도’ 주목자연의 시간을 쌓아 올리다… 감정을 ‘그리는’ 것이 아닌 ‘응축된 형태’로 표현 미술품에 향기를 접목한 작가로 미술계 관심을 받고 있는 박유미 작가가 3월 4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소재 AN갤러리에서 열리는 개인부스전 ‘창작을 깨우는 순간’에 참여,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이번 전시회에서 박 작가는 광물성 재료 ‘일라이트’를 활용해 기존 작업을 새로운 질감과 깊이로 재창조한 작품들을 내놓았다.자연에서 형성된 광물 입자는 화면
새봄을 맞아 움츠렀던 전시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울산의 갤러리마다 각양각색의 전시들이 채비를 끝낸 뒤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교직 퇴직후 민화작가 새출발작품 통해 희망과 염원 환기◇박혜송 첫 번째 개인전민화작가 박혜송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春風畵雨_민화로 여는 제2의 인생’이 이달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남구 달동 갤러리큐에서 열리고 있다.이달 26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퇴직한 박 작가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전환점으로, 그동안 꾸준히 작업해온 민화 작품 27점을 선보이고 있다.작품에는 교직 생활을 통해 축적된
김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하고 폭넓은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인문·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 프로그램 ‘월간 인문학’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1, 2회차 강연은 한 해의 시작점에서 삶의 방향과 가치를 되짚으며 개인의 성찰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방향을 잃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삶의 태도와 가치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첫 번째 강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영화감독 겸 소설가인 정대건 작가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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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당부
진주시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맞아 논과 밭을 일구는 경운·로터리 작업 등 농작업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봄철에는 트랙터를 이용한 논갈이와 로터리 작업, 관리기·경운기를 이용한 밭 경운·두둑 작업 등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작업 전 농기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이에 진주시는 농기계 사용 전 ▲연료와 오일 상태 ▲냉각수와 벨트 ▲배터리와 전기장치 ▲브레이크·클러치·유압 계통 ▲작동부 이상 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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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8·9급 공무원' 720명 선발…23일부터 원서접수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8·9급 공무원 신규 채용을 위한 '2026년도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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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장 TV토론회…20조 예산 활용처부터 '주청사 위치' 뇌관까지 난타전
초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선거의 명운을 가를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에서 정부지원예산 20조원의 활용 방안과 지역 내 최대 민감현안인 '주청사 위치' 등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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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해수부 신청사' 유치 총력…구민 서명운동 돌입
부산 강서구가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를 위해 구민 참여형 서명운동에 착수했다.강서구는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집중된 지역 여건을 근거로 해양수산부 신청사 입지의 타당성을 강조하고, 유치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서명운동은 18일부터 청사 부지 최종 결정 시까지 진행된다. 구민 의사를 결집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지역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참여 방식은 온·오프라인 병행이다. 온라인은 QR코드 또는 링크 접속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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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외국인 근로자 시대!
베트남 한국 취업 경쟁률 2.85대 1, 국내 외국인 근로자 100만명 돌파, 2026년 K-취업 91만명 전망. 숫자가 말해준다. 베트남 EPS 시험에 2만2,800명이 응시했다. 제조·건설 인력난은 계속되고, 반도체·바이오 등 고숙련 채용은 확대된다. 단순노무는 조정되고 전문직 비자는 늘어나는 흐름 속에서 K-취업은 양적 확대보다 질적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 베트남, 한국 취업 경쟁률 3:1!K-취업은 더 이상 단일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높은 임금 기대와 한국 내부의 인구 감소, 유학생의 정주 의지, 제도적 비자 확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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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전공업 대표 '중처법' 위반 혐의 입건…'유증기 방치' 예견된 인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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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당국이 경영책임자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고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기업 리뷰 사이트 등을 통해 터져 나온 전·현직 직원들의 증언들이 이번 참사의 ‘구조적 원인’을 가리키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안전공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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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액 무료' 지원
함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은 함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여성농업인이며, 이중 사업 신청자 452명을 선착순 지원한다.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 10%였던 수검자 자부담금을 군비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소액의 자부담조차 수검률을 낮추는 장벽으로 작용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1인당 2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