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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와 함께 7일 포천시 영중면에서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도임원 및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영중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도봉지 씌우기 농촌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를 돕고, 농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빈 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여주현 회장은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는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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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년농가의 재기를 돕기 위해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30일 나주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9일 나주시 동강면 대지리 일원에서 방울토마토 재배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침수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두 기관에서 총 40명이 참여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 양액 배지와 작물 잔재물 제거, 내부 청소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동강면 대지리의 청년농가 2곳으로 각각 약 3300㎡(
○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은 지난 29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 및 시설물을 복구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수해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복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복구 현장에서 흘린 봉사자들의 땀방울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이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민들이 하루 빨리 일
NH투자증권은 7월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계열사인 NH헤지자산운용의 이동훈 사장과 임직원들도 동참했다. 이들은 예산 지역의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를 입은 메론, 방울토마토 등 작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생수, 즉석
달성군은 벼 생육 중기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무인항공방제를 실시한다.이번 항공방제는 기후변화로 해마다 증가하는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경영비 부담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액 군비로 추진된다.달성군은 이미 7월 21일 다사읍과 하빈면 일대 345ha에 대한 방제를 완료했으며, 7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7개 읍·면 2,275ha를 대상으로 방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방제는 여름철 폭염을 고려해
문경시 문경읍 요성리에 한 과수농가에서 부모님일을 도와주러 왔다가 농기계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준다. 28일 오전 6시 26분께 요성리 한골마을에서 농기계로 약을 치던중 과수 농기계가 전도 되면서 운전자 김모씨가 깔려 병원으로 이송중 숨졌다. 앞서 지난 27일 오후 6시 08분께 산북면 전두리에서 짐을 나르기 위해 골프카트를 타고 이동중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1명이 숨지고 또다른 여성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달성군은 벼 생육 중기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무인항공방제를 실시한다.이번 항공방제는 기후변화로 해마다 증가하는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경영비 부담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액 군비로 추진된다.달성군은 이미 7월 21일 다사읍과 하빈면 일대 345ha에 대한 방제를 완료했으며, 7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7개 읍·면 2,275ha를 대상으로 방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방제는
NH농협금융지주는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가평군에 3000만 원 상당의 에어컨 기부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찬우 회장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농업·농촌이 겪는 어려움에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농협금융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금융 지원 뿐만 아니라 물품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농협금융은 회장, 전략기획부사장 등 임원진들이 경남, 충남 등의 폭우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돌아보며 피해복구 일손 돕기, 물품지원(구호물품 등
천안지역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군 장병들이 발벗고 나섰다.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6~ 17일 28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풍세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시는 자원봉사만으로 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육군 제3탄약창과 육군 32사단 99여단에 일손 지원을 요청했다.양 부대는 피해가 큰 점을 고려해 적극적인 복구지원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21일부터 4일간 300여 명의 장병을 산사태 피해 기업 2개소와 농장 등에 투입했다.군 장병들을 폭염 속에
영양군은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작업 대행반과 계절근로자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민선8기 3년간 1,061ha에 농작업을 대행하고, 지난해까지 697농가에 1,953명의 계절근로자를 지원했다.2025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35명의 계절근로자가 농번기 작업에 투입되며, 입암면에는 근로자 기숙사를 신축해 인력중개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보면 논농업범용화 사업, 고추 스마트팜, 엽채류·과실 전문단지 등 기술집약형 스마트농업 기반도 함께 구축하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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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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