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단체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폐기를 촉구했다.24일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는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에 포함된 영리병원 허용 조항을 민영화의 서막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연대회의는 통합법안에 영리병원 허용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약국 설립 허
영양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한방 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군은 이동 진료 차량을 활용한 ‘오지마을건강사랑방’을 통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기초 건강검진과 한의과 진료를 지난 9일 시작했다고 밝혔다.‘오지마을건강사랑방’은 의료 장비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사제이면서 동시에 대학병원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성당에서 신자들의 영적 돌봄을 담당하는 사제의 삶과 의료기관 경영은 서로 다른 영역처럼 보이지만, 그는 두 역할의 본질이 같다고 말한다. 결국 사람을 돌보고 생명을 살
고성군농업기술센터가 24일 고성읍 문화피움센터 2층 교육장에서 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통증케어 테이핑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고령화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농촌 여건을 고려해 일상에서 활용할 테이핑 기법을 교육해 이웃을 돌보는 마을 건강돌봄 체계 구축이 목표다
임신과 출산을 앞둔 시민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 확대·시행되고 있지만, 인천 지역에서는 생활권 기준 이용 여건에 차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가임력 필수 검사를 지원하는 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슴 통증이나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실내외 온도 차로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기관 이용이 제한되는 명절 기간에는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대비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근경색의 주요 증
경산시는 5일 도움요양병원 다목적홀에서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의료기관의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환자 대피 및 전원 절차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경산시 보건소를 비롯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2026 찾아가는 예술극장 수혜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공연 관람이 어려운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 관람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전주시를 제외한 13개 시군 소재 비영리기관, 문화기반시설, 교육·복지·의료기관 등이다. 신청 단체는 클래식, 국악, 무용, 연극, 퓨전
보건소–민간병의원 연결…농촌형 스마트 의료서비스 구축 청도군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원격협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특성상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충남 당진시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주민의 건강검진 편의 향상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찾아가는 무료 이동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 △성인병 질환 검진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위암 및 유방암 △대장암 등이다.검진 일정은 △3월 9일 송악보건지소 △3월 10일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 △3월 11일 정미보건지소 △3월 12일 석문보건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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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2인자] ① '이재용의 오른팔' 박학규, 삼성의 잃어버린 '야성' 되찾을까
정확히 넉달 전, 삼성전자의 '숨겨진' 사령탑이 바뀌었다. 만 8년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했던 정현호 부회장이 용퇴하고, 그 자리에 박학규 사업지원실장이 등판했다.삼성은 기존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 사장에게 전권을 부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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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맥산악회, 문수산 플로깅
대한산악연맹 울산시산악연맹 울산 맥산악회는 8일 문수산 일대에서 플로깅 산행을 가지며 ‘쓰레기는 우리가, 자연은 그대로’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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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업인수당 오른다…'1인 50만원, 2인 45만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어업인수당 지급액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어업·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상한다는 취지다.어업인수당은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보전 등 어업·어촌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보상 성격의 지원제도다.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 어업인이다.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또는 관계 법령 위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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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역 계절근로자 임금착취·인권침해 의혹 현장 조사
전남 고흥군은 7일 지역 내 일부 양식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날 농업정책과 전 직원들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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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죽음의 소용돌이' 경고…"업글 이후 망가져, 비탈릭 부테린도 판다"
공매도 전문 기관 컬퍼리서치가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의 경제성이 악화됐다며 이더리움 관련 자산에 대한 하락 베팅에 나섰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컬퍼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 12월 진행된 '푸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에 과도한 블록 공간이 공급되면서 거래 수수료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검증자들은 거래 수수료를 통해 일정 수익을 얻는데, 수수료 감소로 인해 스테이킹 수익률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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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 직접 단속 참여를 호소하며 주유소 감시에 국민 신고망까지 동원했다. 들썩이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정부와 시민이 함께 움직이자는 메시지다.이 대통령은 13일 SNS X를 통해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면 시행한다"며 "공급 가격에 분명한 상한선을 두는 만큼 이를 어기는 주유소를 발견하면 곧바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국내 유가가 흔들리는 상황을 거론하며, 일부 사업자가 혼란을 틈타 과도한 이익을 챙기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격 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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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미국 실라社와 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개발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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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달집 태우기’ 장관…희망기원 소원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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