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1동은 지난 11일 자매결연도시인 전주시 풍남동을 방문하여 양 도시간 문화, 관광, 복지분야의 상생협력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일도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4명 및 일도1동 직원 4명 및 전주시 풍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6명 및 전주시 풍남동 직원 6명이 참석하여 상호 우의를 다졌다.풍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 도시별 참석자 소개 ▲환영사 및 답사 ▲특산품 교환식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미리 걷는 과학자의 길' 1차 탐방 프로그램이 13일 경상국립대학교 생물산업기계공학과 재학생 3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주시는 6월 27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재 영주시에는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복지자원 연계 등 민관협력 중심의 복지 전달체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위원들의 복지 마인드 함양과 실천력 강화를 통해 민관협력 네트워크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역할 수행 능력을 한층
청도군은 지난 23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산업안전보건법」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해 노·사 양측 위원 12명이 참석하였으며 △산업재해 발생 현황 보고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 보고 △도급·용역·위탁 사업 안전보건 컨설팅 계획 등의 안건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위원
용인시 산업진흥원은 예비창업자·창업초기 기업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드림키움 창업교육’을 운영한다.월·수·금 총 3주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30명 내외이며, 참여자는 실습과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교육은 내달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영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영주시의회 성희롱 ·성폭력·스토킹 고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충심의위원회는 범죄·심리·법률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공무원을 포함한 총 7명으로 이루어지며, 영주시의회에서 발생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여부의 판단,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병기 의장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없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으나, 혹여나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여 위원
경북교육청 16일 제3기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과 2025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활동에 들어간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에 필요한 업무처리 방향 등을 제시하고 기관별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의사결정 지원기구다. 이번 제3기 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내부 위원 6명과 외부 위원 11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위원에는 변호사와 장애인 시민단체 관계자,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포함되어 현장성과 대표성을 한층 강화했다. 위원회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리조트에서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는 위원 간 소통과 협력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전에는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에서 해녀 문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위원들은 '미니 테왁’만들기에 직접 참여하며 해녀들의 삶과 제주 해양 생태의 현실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최근 해양오염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이후 금능석
진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진주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 위원 및 관계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작업장 안전조치 및 종사자 건강 보호 대책, 최근 안전사고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으며 각 안건에 대해 위원 간 활발한 의견 교환
영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영주시의회 성희롱 ·성폭력·스토킹 고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충심의위원회는 범죄·심리·법률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공무원을 포함한 총 7명으로 이루어지며, 영주시의회에서 발생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여부의 판단,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병기 의장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없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으나, 혹여나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여 위원회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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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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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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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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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심층] 10명중 8명 "통일 필요"…41% "아직 때 아냐"
문성준 기자 = 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절반 가까이는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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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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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북부동 신임동장, 관내 경로당 방문으로 첫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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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신임 북부동장은 1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관내 14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부임 인사를 전했다. 김현주 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안전하게 여름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어르신들에게 건강 안전수칙을 당부하고, 경로당 시설을 돌아보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북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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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개포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개포우성7차 ‘프라이빗 혁신’ 아이템을 4일 공개했다.대우건설이 역점을 둔 것은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다. 개포 일대는 물론 강남권 아파트 단지에서도 보기 힘든 아이템으로, 주로 청담동 혹은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 적용되는 설계다.대우건설은 파격적으로 전체 세대 라인에 대하여 평균적으로 세대당 1개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확보하는 과감한 투자를 실시했다. 이는 1개동 한층에 4개 세대가 있다고 가정하면 엘리베이터를 평균적으로 4개 이상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아파트 재건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