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신규·저연차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송어람 4기 팀의 정책개발 보고회를 열고 우수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제4기 청송어람은 지난해 3월 발대식을 갖고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30명이 6개 팀으로 나뉘어 군정 주요 전략 및 지방소멸 대응 관련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속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시작했다.발대식 직후 청송 대형 산불로 인해, 전 공무원들이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우선적으로 참가하면서 약 3개월간 활동이 지연됐으나, 전문가의 정책개발 멘토링을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와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