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3일, 4월 1일~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동기간 수출은 25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6.7% 증가, 수입은 221억 달러로 12.7%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3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동기간 수출 역대 최대이고, 반도체 수출 또한 역대 최대이다.수출 주요품목을 살펴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석유제품, 선박 등이 증가했고, 승용차, 자동차 부품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34.0%로 15.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열풍이 불면서 반도체 시장이 다시 한번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반도체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올해에만 110조 원의 투자를 확정하면서,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거점인 경기도 평택이 '글로벌 AI 수도'로 급부상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시설 및 연구개발에 총 110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간 투자액 기준 사상 첫 100조 원 돌파로, 엔비디아와 AMD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HBM(고대역폭메모리
중동 전쟁 장기화와 공급망 불안 속에서도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 800억달러를 돌파했다. 반도체 호황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물류 차질과 에너지 불안, 반도체 편중 심화라는 구조적 부담도 함께 드러났다는 평가다.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8.3% 증가한 86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3.2% 늘어난 604억달러, 무역수지는 257억4000만달러 흑자로 월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정부는 10개월 연속 해당 월
화학경제연구원은 오는 4월 24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고기능성 반도체 소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2026년 약 97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되며 고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GPU·AI 가속기와 함께 HBM이 핵심 제품으로 부상하며, 메모리 산업 내 비중 확대와 구조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최근 중동 리스크가 변수로 부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DRAM 수급 부족과 가격 상
기존 반도체 기술로는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심자외선 영역에서 고효율 빛을 방출하는 신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스텍 김종환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 조문호 단장 연구팀이 반데르발스 반도체 소재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양자우물 구조를 구현해, 기존 소재 대비 심자외선 방출 효율을 20배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20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사이언스'에 게재됐다(논문명 : Highly efficient, deep-ultravio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9일 오후,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SK하이닉스 본사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과 연구·개발 시설을 살피고, 기업의 수출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중동상황’으로 무역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지난 2월 5일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 PLUS 전략'의 12개 혁신과제에 대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지원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 이 청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 달러를 돌파하는 데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6일 국회 대정부질문 경제분야 첫 질의자로 나서 반도체 산업 전략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추진 상황, 중동 정세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대...
음악과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이 일상이 된 요즘이다. 이에 출퇴근길, 산책, 운동, 가벼운 외출 중에서 자연스럽게 챙기게 되는 일상 IT 중 하나가 ‘무선 이어폰’이다. 그러다 보니 온종일 착용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몇몇 이들은 음질 못지않게 ‘착용감’을 중시하기도 한다. 브리츠가 선보인 ‘INSPIRE5’는 이러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초경량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다.제원블루투스 버전: 6.0충전시간: 1.5시간이어버드 배터리: 50mAh충전 케이스 배터리: 250mAh주파수 범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 서부권을 RE100 기반의 글로벌 에너지·반도체·해양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은 15일 "광주통합특별시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유치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진욱 의원은 "AI 패권 경쟁이 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라감영에서 맺은 백년가약...전북 도내 명소 제1호 예식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공예식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북, 마이웨딩’ 사업이 첫 결혼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북도는 11일 전주 전라감영에서 ‘전북,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1,500여 년 전 압독국, 족내혼 구조···가족 순장도 DNA로 확인"
홍종락 기자 = 경산시가 1,500여 년 전 압독국 사람들의 친족 관계를, DNA를 통해 확인했다.경산시는 임당동과 조영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세대 소방로봇·저상소방차 시연
5일전
인천소방본부는 10일 남청라영업소에서 차세대 소방로봇과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은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인천형 소방로봇’은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이후 지하공간 및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장비다. 국내 실정에 맞는 규격을 정립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시연에서는 궤도형 구조를 활용해 최대 30도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동성과 함께, 고압 미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미·이란, 종전협상 12일 속개 예정 "심각한 의견 차 있었다"
종전협상을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이 3라운드 협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매체는 12일 "미국과 이란의 3라운드 협상이 끝났으며 일부 심각한 의견 차가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전재수와 양강 대결 성사
국민의힘 부산시장 선거 후보로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확정됐다. 박 시장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맞서게 됐다. 1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오페라하우스, 베르디 오페라 lt;리골레토gt; 24·25일 공연
3시간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6년 기획으로 선보이는 베르디 오페라 lt;리골레토gt;를 오는 24·25일에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이 공동 제작한 작품이며 아시아 초연으로 대구에서 첫 공연을 개최한다. 베르디 명작 오페라 lt;리골레토gt;는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걸작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호르무즈 정상회의서 단순 '참가국'아닌 '전략적 자율성' 발휘하려면
2시간전
17일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주최하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항 화상 정상회의가 열린다. 이재명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제기구를 포함한 70-80어개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상욱 "울산시장 단일화, 평택과 연동? 바람직하지 않아"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상욱 의원이 "울산의 단일화는 울산 안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라며 "다른 지역의 이유 때문에 단일화에 지장이 생기거나 영향을 받는다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방부, 윤석열 정부 KADEX '비상활주로 사용 특혜 의혹' 감사 지시
3시간전
윤석열 정부 시절 민간 단체인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방산 전시회 KADEX가 계룡대 비상활주로를 사용한 '특혜' 논란에 대해 국방부가 자체 감사에 나섰다. 1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가발 쇼크 직격탄…제주 수출기업 84% 경영 악화
6시간전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제주 수출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이 겹치면서 이중고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수출기업 4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84.1%가 경영상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매우 크다’는 응답이 45.5%, ‘다소 있다’는 38.6%로 집계됐다.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로 꼽은 요인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63.6%를 차지했다. 이어 ‘물류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