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여름철을 맞아 대표 브랜드 카스의 청량감을 청각적으로 표현한 이색 캠페인을 선보인다.오비맥주는 여름 캠페인 ‘더위를 싹 날려버릴 이 소리!’를 시작하며, 신규 TV 광고와 함께 청각 자극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운드로 즐기는 여름…‘비트박스’ 협업 눈길이번 캠페인은 병 따는 소리, 맥주 마시는 소리 등 카스를 상징하는 사운드를 활용해 ‘시원한 소리’의 직관적 경험을 전달한다. 신규 광고는 경기장, 페스티벌 등 여름 공간을 배경으로 청량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가 충주지역특산주협회와 함께 오는 24일 충주를 대표하는 양조장 투어 ‘나는 술로’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지역 4곳의 양조장을 방문해 예스러운 전통주부터 현대적인 와이너리의 와인 그리고 지역 음식과 함께하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비전레드, 중원당, 블루웨일, 미라실 울프 양조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와인, 전통주, 맥주 등 로컬 주류를 맛보며 다양한 술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하게 된다.또한 푸드페어링으로 충주 식도락의 맛을 넓힐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대구 북구가 떡볶이를 주제로 한 복고풍 감성의 이색 축제를 마련했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13~14일 이틀 간 대구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하단 팔거천 둔치에서 ‘2025 팔거천 떡크닉-떡볶이 유원지’ 행사를 연다. 행사에선 우선 ‘떡볶이 유원지’를 콘셉트로 기성세대들이 추억에 잠길만한 평상과 원형 철제 밥상을 준비하고, 옛날 동네에서 삼삼오오 모여 즐기던 포장마차를 재현한 공간이 꾸며진다. 또한 떡볶이 푸드트럭과 밀키트 판매 및 현장 조리 공간, 맥주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1980
충북 제천시는 5월부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 맥주 축제부터 버스킹 공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지난 5일 청전동 일원에서는 ‘ 2025 청전동 불맥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명동 고기로에서는 5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명동 고기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13일과 14일에는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서 ‘2025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예정돼 있다. 올해 네 돌을 맞이
맥주 전문점 ‘마스타하이볼’의 신규지점인 제주시청점이 5월 31일에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제주시청점은 제주시청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한 20평대 규모의 소형 점포다. 3면이 개방된 상가의 1층에 자리잡고 있는 해당 매장은 반경 1km 이내에 수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제주 시청을 비롯한 지방법원, 제주벤처마루 등의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되는 입지로 평가받는다.제주시청점은 제주 노형점과 연동점을 자주 방문하던 30대 남성 고객이 마스타하이볼 창업에 나선 경우다. 제주시청점 점주는 “다양한 메뉴와 우수
제주시는 빈병 회수율 제고와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내에 카라반 형태의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설치해 오는 6월 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빈용기 반환수집소는 시민들이 손쉽게 빈병을 반환하고 보증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빈용기 반환수집소’에서는 자원순환보증금 표시가 부착된 소주·맥주·음료병 등에 대해 개당 70원부터 최대 350원까지의 보증금을 현금으로 정산한다. 소주병은 100원,
하이트진로는 부산 대표 맥주 축제 ‘테라와 함께하는 2025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코로나로 축제가 열리지 못한 해를 제외하고 매년 센텀맥주축제를 공식 후원해 왔다.올해 축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오는 29일부터 6월8일까지 매일 오후 5~10시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열린다.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켈리 생맥주 부스도 함께 운영해 맥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진로골드 이벤트존, 테라네컷, 쏘맥자격증 발급, 타투 스티커 증정 등 참여형 이벤트존을 운영해 MZ세
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모델 배우 주지훈과 함께 맥주 브랜드 '테라 라이트'의 신규 TV광고 '진짜 괜찮아'편을 공개한다.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지향하는 가볍고 청량한 브랜드 이미지와 배우 주지훈이 지닌 세련됨과 유쾌한 반전 매력이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갖춘 주지훈이 테라 라이트의 핵심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광고는 ‘슈거는 제로, 칼로리는 다운’이라는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광고는 테이블에 앉아 있는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가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손잡고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한다고 4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테라 453㎖의 8캔 팩 구매자를 대상으로 CJ ONE 1200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 참여 기회를 준다. 참여 방법은 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스크래치 쿠폰 바우처에서 응모하면 된다.출시 8주년을 맞은 국내 발포주 판매 1위 브랜드 필라이트도 이번 CJ ONE 포인트 적립 이벤트에 함께 한다. 필라이트 355㎖ 6캔팩을 구매하고 참여하면 CJ ONE 500포인트
제주시는 빈병 회수율 제고와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내에‘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오는 6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손쉽게 빈병을 반환하고 보증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빈용기 반환수집소’에서는 자원순환보증금 표시가 부착된 소주·맥주·음료병 등에 대해 개당 70원부터 최대 350원까지의 보증금을 현금으로 정산해 준다.회수 대상은 깨지지 않고 이물질이 제거된 빈병이며, 소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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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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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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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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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한 장애인복지시설 40대 남성 생활인이 유전자 대조를 통해 30여년 만에 부모와 극적으로 상봉해 화제.강원경찰청은 실종자 A씨에 대한 유전자 대조를 통해 약 34년 만에 그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공개.언어 장애 등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A씨는 1991년 가을 집을 나선 뒤 돌연 실종.A씨 어머니 B씨는 그가 돌아오기를 꼬박 32년을 기다렸으나 끝내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2023년 4월 사망 신고를 하기 위해 관할 파출소에 실종 신고.진료기록, 사회보장 급여명세 등 생활반응을 추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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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스라엘과 이란 충돌이 나흘째 지속됐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자국 민간인 사상에 분노하며 이란 민간인 겨냥을 위협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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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최근 공습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핵심 우라늄 농축시설인 나탄즈와 포르도가 심각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제원자력기구는 16일 발표를 통해 “두 시설 모두 추가적인 물리적 손상은 없었다”고 밝혔다.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나탄즈의 지하 농축시설과 포르도 시설은 구조적으로 보호된 위치에 있어 이번 공격으로 인한 추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나탄즈의 경우, 과거 이미 파괴된 지상 시험용 농축설비 외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는 설명이다.다만 그로시 사무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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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붕괴 사고 현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사고가 우려되는 곳”이라며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16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15일 오후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박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기상 상황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예측 가능한 사고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