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젊은 정치인들이 제주지역 당원들과 만남의 날을 갖는다.김한규 국회의원은 오는 1일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세미나실에서 ‘민주당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김한규 의원을 비롯해 박주민·김용민·장철민·전용기·한준호·김상욱·김태선·모경종 국회의원 등 9명이 참석한다.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젊은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주당의 비전과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현장에서는 ▲제주에서 보는 민주당의 미래 ▲당의 발전 방향 ▲지방선거 승리 전략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0월 29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여권 주요 인사에게 대구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이날 김정기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대구 타운홀미팅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적극 지원을 약속하신 ▲TK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국립 대구독립역사관 조성 등 핵심 현안에 대한 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1명이 지난 24일, 전북 남원시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지역 공공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남원시가 추진 중인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의원단은 같은 날 국민연금공단 현장국정감사와 남원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햇빛’ 시찰 일정을 여야 의원이 함께 진행했으며, 이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복지위원들이 남원의료원을 찾아 추가 현장 일정을 이어갔다.의원단은 남원의료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원장으로부터 병원 운영 현황과 지역 의료여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여성정치 아카데미–대한의 딸들, 독도를 품다’를 개최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우리 영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서울시당 소속 여성 정치인과 30대에서부터 70대까지 여러 세대의 각 지역 여성위원장 등 30명이 함께 참여했고, 독도에서 ‘대한의 딸들, 독도를 품다’를 외치며 ‘독도 플래시몹’을 진행해 주권의 현장에 여성의 목소리를 더했다. 김한나 서울시당 여성위원장은 이번
인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수도권매립지 4차 공모 마감과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의 구체적 대책 마련을 제시했다.인천광역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동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15년 유정복 인천시장이 체결한 ‘대체매립지가 없을 시 잔여 부지를 사용할 수 있다’ 내용이 포함된 4차 합의는 ‘2025년 종료’ 전제인 합의였다”며 “해당 조항은 ‘공사 관할권 이관’ 등 핵심 합의사항이 지켜질 때 유효 하기에 인천시는 방관자적 태도가 아닌 문제 해결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정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0월 29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여권 주요 인사에게 대구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정기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대구 타운홀미팅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적극 지원을 약속하신 ▲TK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국립 대구독립역사관 조성 등 핵심 현안에 대한 국가 지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9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여권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지원을 약속한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공사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TK신공항 건설을 비롯해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국립 대구독립역사관 조성 등 대구 핵심 현안에 대한 국가 지원 필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울도시주택공사에 재정 부담을 초래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민주당 의원들은 SH가 민간 기업에 담보 없이 876억 원을 대여한 것을 문제 삼으며, 이를 명백한 배임 행위로 규정했다. 이들은 “SH가 민간 회사에 담보도 확보하지 않은 채 거액을 대여한 사례는 유례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특히 민주당은 오 시장이 SH가 ㈜한강버스에 876억 원을 대여하면서 담보를 확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명태균 리스크'가 정치권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대표는 “오세훈은 끝났다”며 향후 정치 생명은 물론,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어려울 것이라는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놨고, 이에 대해 오 시장은 “부동산 폭탄이나 회수하라”며 강력히 반박했다.정청래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를 언급하며 “오 시장은 참 곤혹스러웠겠다. 제가 봐도 딱하고 옹졸
20일 인천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간에 국정감사에 대한 구체적 대안 없이 정쟁만 반복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매립지 종료 두고 '독소 조항' vs '실질적 진전' 공방20일 인천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은 유정복 시장이 민선 6기 당시 체결한 2015년 4자 합의의 '잔여 부지 최대 15% 추가 사용'조항을 "명백한 독소 조항"이라고 비판했다.모 의원은 "유 시장이 임기 내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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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는 지난 24일 오후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원주만두축제’ 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 방문에서 축제장 동선과 안전·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전통시장 대표 음식인 ‘만두’를 지역 특화 음식으로 활용하는 축제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아울러 연구회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교류 확대 가능성 등 통합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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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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