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울산시장이 장기 지연 중인 선바위지구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UNIST 인근 부지에 AX 실증단지를 우선 조성하는 방안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한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선바위지구 내 AX 실증단지 조성 구상을 밝히고, 실무 검토 결과를 토대로 신임 LH 사장과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선바위지구는 당초 LH가 80%, 울산도시공사가 20%의 지분으로 참여해 1만4000여가구 규모의 공공택지를 조성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울산도시공사가 재무·사업 여건 등을 이유로 참여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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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학생 참여형 시내버스 노선 결정 체계를 통해 이용자 중심 교통행정을 실현해 주세요.” “외곽 지역 주민들도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생 중심 노선 개편을 추진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울산 북구지역 고등학생들이 결성한 모임 ‘북두칠성’이 29일 시장과의 만남 행사에서 김상욱 시장에게 ‘울산형 버스 운영 체계 개선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며 이 같이 밝혔다. 북두칠성은 달천·동천·무룡·매곡·화봉·호계·효정고등학교 등 7개교 학생 40여명으로 이뤄졌다. 울산시교육청의 ‘2026 이음뜰학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28일 ‘광역단체장, 말의 무게와 통합의 책임을 되새겨야 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김상욱 울산시장의 최근 언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광역단체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촉구했다. 시당은 성명에서 “광역단체장은 한 도시를 대표하는 최고 행정책임자로, 말의 무게와 책임감은 물론 갈등을 조정하고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통합의 리더십이 요구되는 자리”라며 “결코 갈등을 키우거나 분열을 조장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김 시장의 행보를 두고 “광역단체장에 요구되는 무게감보다 가벼움이 먼저 느껴진다”고
한국석유공사가 울산광역시와 자원안보 강화 및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과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한국석유공사는 27일 울산 본사에서 손주석 사장과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에너지 안보 대응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석유 수급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국가 에너지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
울산시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응해 피지컬AI와 AI데이터센터를 양대 축으로 하는 산업 육성 전략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김상욱 시장 주재로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응 방안 보고회’를 열고 제조산업과 에너지 기반을 활용한 산업 인공지능전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시는 우선 로봇과 조선, 자동차 등 제조업 전반을 아우르는 피지컬AI 기술 개발과 실증을 선도하기로 했다. 울산이 보유한 산업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을 개발한 뒤 구미와 포항, 창원 등 영남권 제조 현장으로 확산·적용한다는
울산시가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수도권·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에 창업 거점을 마련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사와 창업지원기관, 대기업 등과 지역 기업을 연결해 울산 창업생태계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서울에 거점을 둔 ‘창업허브 서울울산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센터는 김상욱 울산시장의 공약 사업이다. 울산 스타트업과 서울의 창업기관·투자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투자 컨설팅, 수도권 기업과의 협업,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울산에도 창
울산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관종’ 공방에 이어 ‘시장실 난입’이라는 자막이 달린 영상의 SNS 공유 논란으로 전면전 양상을 띠고 있다.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욱 울산시장의 ‘시장실 난입’ 자막이 달린 유튜브 영상 페이스북 공유 행위에 대해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를 음해하고 사실관계를 왜곡한 무책임한 선동”이라며 즉각적인 사과와 게시물 삭제를 촉구하는 울산시의회의 입장을 밝혔다.공 위원장은 이날 “울산시의회 의원들의 시장실 방문은 사전에 면담 일정을 조율한 공식 방문이었
울산시 제1금고인 BNK경남은행과 제2금고인 NH농협은행이 계약 기간 중 처음으로 시금고 예금금리를 인상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말까지 약 42억원의 추가 이자수입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21일 시청에서 김상욱 울산시장과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금고 업무 변경 약정 체결식을 열었다.이번 금리 변경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금고 약정금리가 공개된 뒤 추진됐다. 시는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시금고 약정금리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하고 두 은행과 금리 현실화를 위한 협의를
울산시가 시내버스 노선 운영권을 공공이 주도하는 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울산교통공사 설립에 시동을 건다. 시는 교통공사 설립에 앞서 울산도시공사에 교통 전담 조직을 두고 신규 노선을 직접 운영하며 공영제 운영 경험을 축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시는 28일 대중교통 관련 현안보고 회의를 열고 시내버스 공영제 추진과 교통공사 설립, 노선 복원·조정에 따른 버스 추가 도입, 노선 개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상욱 시장은 “시는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실질적인 조정권을 갖고 있지 않다”며 “교통공사 설립은 궁극적으로 완전공영제로
민선 9기 울산시정 출범 이후 김상욱 시장과 시의회 간 긴장관계가 지속되면서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 갈등 완화를 위한 중재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확대 의장단을 포함한 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주요 정책 현안을 둘러싸고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시민사회와 지역 정치권에선 “정치적 대립을 넘어선 협치 복원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2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시장과 시의회 지도부·여야 시당 지도부가 참여하는 비공식 협의 채널 또는 이른바 ‘막후 신사협정’ 수준의 갈등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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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테크데이...핵심 기술과 개발배경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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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9일 서울 서초구 ‘아크 강남’에서 ‘디 올 뉴 아반떼 테크 데이’를 열고 디 올 뉴 아반떼의 핵심 기술과 개발 배경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 올 뉴 아반떼의 △개발 콘셉트 △디자인 △안전 성능 △주행 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 △하이브리드 효율 향상 기술 등이 소개됐다. 양유찬 연구개발본부 MSV프로젝트1실 실장은 “디 올 뉴 아반떼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존 강점인 디자인과 실용성,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고, 성능 개선과 첨단 디지털 사양 적용을 통해 차급 이상의 프리미엄 가치와 기술 경험까지 전달하는 글로벌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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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립도서관, 청소년 인문학·토론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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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이달부터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인문학·토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청소년 인문학 하브루타’와 ‘청소년 생각 발전소 동아리’ 두 가지다. 청소년들이 일방적인 지식 습득에서 벗어나 질문과 대화를 통해 사고를 확장하고, 경청과 존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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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