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는 '빛나는 꿈e! 찬란한 내일e!'를 대회 슬로건으로 걸었다.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특수학교 학생, 지도교사, 관리자, 학부모 등 1600명이 참가한다. '마구마구 리마스터' '모두의마블' 등 e스포츠대회 10종목, 그리고 정보경진대회 18종목으로 대회가 치러진다.시범 종목을 제외한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이 밖에 국립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오늘 인천 송도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롯데바이오로직스 건설현장에서 ‘민·관합동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동아오츠카, 롯데건설 등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노동자들의 폭염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현장에서는 관리자 교육을 시작으로 온열질환 예방 트레이닝과 워터타임 존 운영이 이뤄졌으며, 트레이닝에 참여한 노동자들에게는 휴대용 선풍기가 제공됐다.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9월 2일과 9월 4일에 양일 간 세종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교육청과 학교 간 소통과 협력으로 세종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관리자 집단지성을 모아 학교 자율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학교급별로 2026학년도 교육과정 주요 사항을 함께 고민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회의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유초이음교육을 중학교는
충남 홍성군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상수도’분야에서‘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지속가능 경영, 경영성과에 대해 집체평가 및 관리자 인터뷰를 통한 심도있는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평가 등급은 최우수인‘가’부터 최하위인‘마’까지 5단계로 나뉜다. 군은 △경영혁신 △조직·인적자원관리 △지역상생발전 △재난·안전관리△상수도 보급률
15시간전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강도 혁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LX공사는 지적측량 수요가 크게 줄면서 2022년부터 영업적자가 계속 확대*되자 어명소 사장 취임 직후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본틀 마련에 주력했다.* -164억 → -716억 → -822억△ 비용 절감, 조직·인력 효율화LX공사는 먼저 긴축예산 운영체제로 돌입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임원진 임금 20% 반납, 관리자 5~10% 반납, 전 직원의 임금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지난주 컴투스에서 게이머들에게 다소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습니다.컴투스 모바일 다중 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모’에서 한 직원이 관리자 권한을 이용해 테스트용으로 지급된 아이템을 외부로 유출하고, 이를 시중에 판매해 수익을 챙긴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유저들 사이에서는 “실제로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대의 이득을 취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엔진 교체 이전의
15시간전
진주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 아트홀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25학년도 하반기 학교 관리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에서는 「어울림+」와 「학교문화책임규약」의 학교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과 함께 9월부터 시행되는 경남형 학교폭력 숙려제 「마음결」에 대한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마음결」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관계 훼손을 최소화하고, 피해추정 학생의 심리적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강도 혁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오늘 LX공사에 따르면 지적측량 수요가 크게 줄면서 2022년부터 영업적자가 계속 확대되자 2023년 11월 어명소 사장 취임 직후 비상경영체제를 선언,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본틀 마련에 주력했다.LX공사는 먼저 긴축예산 운영체제로 돌입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했다. 또 임원진 임금 20% 반납, 관리자 5~10% 반납, 전 직원의 임금 인상분 반납, 각종 수당 절감 등 인건비를 줄이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지난 2일과 4일 양일간 세종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교육청과 학교 간 소통과 협력으로 세종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관리자 집단지성을 모아 학교 자율운영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특히 학교급별로 2026학년도 교육과정 주요 사항을 함께 고민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회의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유초이음교육을, 중학교는 △학교자율시간 운영 △온세종학교와 고교학점제 연계 및 내실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며 학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취득 과정 등 국비지원 무료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모두 10월 1일에 개강 예정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와 대전내일배움카드 소지자 등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훈련비는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생에게는 매월 훈련 장려금도 지급된다. 파주 외에도 군포, 하남, 동두천 등 타지역 수강생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해 전국 단위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전기내선공사 관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은행, 강호동·G-DRAGON(지드래곤)·손흥민 출연 「하나뿐인 무릎팍박사」 공개
하나은행은 오는 23일 국민 MC 강호동이 사회를 맡고 G-DRAGON, 손흥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 「하나뿐인 무릎팍박사」를 하나은행 유튜브 공식 채널인 ‘하나TV’에서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하나뿐인 무릎팍박사」는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로 은행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뱅크테인먼트이다.이번 콘텐츠는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하나은행의 광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극저신용대출, 생계난 겪던 취약계층에 단비 역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안양 지역 민생현장 방문 중 “극저신용대출은 코로나19 이후 생계에 어려움을 겪던 도민들에게 단비 같은 금융지원이었다”며 “일부 언론의 연체율 74...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병기 위원장, "혁신적 기업 키우고, 불공정 착취·사익편취 엄벌이 공정위 사명"
9월 16일 14시 주병기 위원장이 제22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주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경제학자로서 그동안 공정한 배분과 제도, 시장 시스템과 경제발전을 연구하며, 공정한 시장 시스템과 사회 정의가 진보와 번영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던 신념을 현실에서 구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술 개발과 효율적 경영으로 혁신적인 기업은 키우고, 불공정한 착취와 사익편취에 자본을 탕진하는 기업과 기업집단은 엄벌해, 창의적인 혁신과 건강한 기업가 정신으로 충만한 시장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 공정위의 역사적 사명"이라고 강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양수 의원, 신용사면 받은 3명 중 1명...또 빚 안 갚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양수 의원이 NICE와 KODATA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신용사면을 받은 286만여명 가운데 95만명 넘게 다시 돈을 못 갚고 연체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사면을 받은 사람 세 명 중 한 명이 또다시 빚의 늪에 빠진 셈이다.정부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2천만원 이하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까지 채무를 완전히 상환할 경우, 연체 기록을 지워주는 신용사면 제도를 시행했다.하지만 제도 시행 후 상당수의 차주들이 연체를 반복하면서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지금도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택서 가드레일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체포
경기 평택시의 한 도로에서 SUV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경기 평택시의 도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