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청은 올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사업 시행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이에 미추홀구기후·돌봄네트워크는 13일 미추홀구의회앞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 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사회통합돌봄 조례는 단순히 복지사업의 확대가 아니라, 지역공동체와 경제가 함께 움직이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의료ㆍ요양 및 기후 피해 해소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
필자는 울산에서 40여년 동안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온 디벨로퍼다. 산업단지와 도시를 계획하고, 그 안에 기업과 사람이 들어와 살아 움직이는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봐 왔다. 최근 들어 가장 자주 듣는 목소리는 제조업 경영자들의 절박한 한숨이다. “이대로는 더 버티기 어렵다” “공장을 해외로 옮길 수밖에 없다”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지금 한국 경제가 마주한 상황은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다. 산업의 뿌리인 제조업이 구조적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위기감이 현장에서 분명히 느껴진다. 그래서 필자는 비판을 위해서가 아니라, 반드시 짚고 넘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으로 경기 둔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고환율·고금리와 물가 상승,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국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제주 경제 역시 건설업과 소비심리 위축, 관광 산업 회복세 둔화 등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그럼에도 제주도정과 제주 상공인들은 도민 여러분과 함께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제주 경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2026년은 제주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지난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31일 독보적 기술과 두려움 없는 도전, 건강한 조직으로 내년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가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고, 중국이 세계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는 등 내년 경영환경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회장은 올해에 대해선 "HD현대는 국내 기업 중 다섯 번째로 시가총액 100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고, 조선·건설기계, 석유화학의 사업재편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시장에 신뢰를
변지량 춘천시장 국민의힘 후보예정자가 ‘문화가 경제가 되고 사람이 몰려오는 춘천’을 핵심 키워드로 한 춘천 미래 비전 초안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변 후보예정자는 “행사만 열리는 도시가 아니라, 연중 살아 움직이는 문화·관광·스포츠 산업 도시로 춘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며 “차가 다니는 도시에서 사람·문화·돈이 흐르는 도시로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전문 예술·문화도시 도약변 후보예정자가 제시한 도시 비전의 핵심은 ‘대한민국 대표 전문 예술·문화도시 춘천’이다. 공연·전시·미디어아트·
원주시는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펼치며 기업의 성장과 함께 경제가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2026년 원주시는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한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원주시 정착 청년 4배 통장 등 신규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수출시장 다변화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운영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이 펀드는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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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특집, 피아Ai 분석뉴스] 한일 정상회담, '셔틀외교 정착'과 '과거사 돌파구'의 명암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1월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은 한일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면서도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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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미국산 만다린 수입 대응 고품질 만감류 출하 지도
서귀포시는 미국산 만다린 수입 증가 예상에 따른 시장 불안 심리로 만감류 미숙과 출하 시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만감류 유통이 집중되는 감귤 선과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 및 출하 지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집중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가들이 가격 상승을 기대해 덜 익은 과일을 조기 출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제주 만감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미국산 만다린과의 제주 만감류의 경쟁력은 뛰어난 맛에서 나온다’라며, ‘당장의 눈앞의 이익보다는 완숙과 출하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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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가게에 불 지른 40대 입건... 방화범 전신 화상도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괴산경찰서는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증평군 증평읍에서 그의 지인 B씨가 운영하는 성인PC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휘발성 액체를 가게 안에 뿌린 뒤 라이터를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범행 당시 B씨는 현장에서 벗어났으나 A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가게 내에는 손님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B씨와 동네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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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집중 안전관리 효과… 연안사고·사망자 '절반 수준' 감소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해시·삼척시·울릉군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3건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사고 23건, 사망자 8명과 비교해 사고는 약 40%, 사망자는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러한 감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연안사고 발생 장소는 해안가 7건, 테트라포드 3건, 항·포구 2건, 갯바위 1건 순이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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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레이어2 중 3곳만 하루 매출 5000달러 이상...베이스 70%로 독주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들 가운데 2026년 1월 14일 기준으로 하루 수수료 매출이 5000달러를 넘긴 프로젝트들은 세 곳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크립토랭크에 따르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체인은 베이스로 14만7000달러 수수료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레이어2 생태계 70%가 넘는 수치다.2위는 아비트럼을 3만9000달러, 3위는 스타크넷으로 약 9000달러 수수료 매출을 기록했다.3개 체인을 제외한 나머지 레이어2들 매출은 모두 합쳐도 1만5000달러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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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전북연극 활성화"…이미진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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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극계를 이끌 새 협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연극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 22일 열린 2026년도 제65차 정기총회 및 제27대 임원개선 선거에서 이미진 신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단일 후보로 출마한 이미진 신임 회장은 정회원 80명 대상으로 진행된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77명 가운데 찬성 72표 반대 5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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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의원, 이혜훈 후보자에 “갑질·부정청약 총체적 의혹”…인사청문회서 정면 비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부정청약, 가족청약 동원, 폭언 및 갑질 등 다양한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러나 여당 내에서도 문제 제기가 이어지며 인사청문회가 격한 공방의 장으로 전개됐다.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이 후보자의 부동산 청약과정에서의 조직적 행태, 상습적 갑질 정황, 불법 재산 증식, 가족 동원을 통한 청약 가점 조작 등 총체적인 의혹을 조목조목 제기했다.박 의원은 이 후보자가 “레미안 원펜타스” 등 이른바 ‘로또 청약’ 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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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쉴랜드, 연간 1만6000명 찾아…치유프로그램 만족도 9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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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힐링 연수시설 '쉴랜드'가 지난해에만 1만6000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치유·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한 연수·체험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 이용, 회의 개최 등 다양한 목적의 방문이 이어지며 공간 활용도도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02회 프로그램이 운영돼 416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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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추위 지속…빙판길·살얼음 주의
토요일인 24일 인천은 전날 밤 내린 눈의 영향으로 강추위와 함께 빙판길 우려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인천 곳곳에 눈이 내렸으며, 현재는 대부분 그친 상태다. 다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도로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살얼음과 결빙 구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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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년여 만에 순손실 전환…'약세장 진입 신호' 분석"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는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 투자자들 실현손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밝혔다고 더블록이 2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실현한 누적 손실은 약 6만9000BTC에 달한다. 이는 이익 실현 중심 시장 분위기가 손실 감수 구간으로 바뀌었음을 의미하며, 투자 심리에 구조적 변화를 보여준다는 설명이다.이는 강세장이 끝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크립토퀀트는 분석했다. 특히 2024년 1월,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