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중학생의 학습 동기 향상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선배가 들려주는 공부 이야기’연수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학습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중학교 생활과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스스로 학습 방법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는 경영학과, 의예과,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선배 4명이 강사로 참여해 ▲초중고 학습의 차이 ▲공부 습관 형성 과
위메이드가 국내 금융에 특화한 독자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구축했다. 상장사로서 겪은 블록체인 운영 경험과 규제 준수 역량을 결집해 기존 퍼블릭 체인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전략이다.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은 29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에서 "스테이블넷은 처음부터 대한민국 규제 준수를 전제로 설계했다"며 "앞으로 어떤 규제가 나와도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상장사 노하우 집약된 '금융 전용망'…"규제 리스크 해소"김 부사장은 이날 발표에서 위메이드가 보유
정부가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에 집중된 자원 배분 왜곡 문제에 대해 대대적인 손질을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비생산적인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필연적으로 거품을 키워 국민경제 전반에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사회 구성원 간 신뢰마저 손상해 공동체 안정까지 뒤흔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부동산 거품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잃어버린 20년, 잃어버린 30년이라는 큰 혼란을 겪은 가까운 이웃 나라의 뼈아픈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20~30년 동안 부동산 거품으로 실패
과천시는 최근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 발표를 앞두고 과천시가 추가 주택공급 후보지로 거론되는 움직임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는 지난 1월 21일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 발표가 예고된 이후, 과천시 내 신규 주택공급지 지정 가능성이 언급되는 보도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과천시는 지난 2020년 정부의 과천청사 유휴부지 주택공급 계획 발표 당시, 대규모 시민 반대와 지역사회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이후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과천과천지구에 3천여 세대, 과천갈현지구에 1천여
이완섭 서산시장이 신간 에세이 『오늘을 넘어야 내일이 있다』와 SNS 에세이집 『하루의 기록, 도시의 시간』을 동시에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오늘을 넘어야 내일이 있다』는 공직과 삶의 경계에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들, 행정 현장에서 겪은 고민과 위기,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과정을 성찰적으로 담아낸 에세이다. 하루하루의 결정이 도시의 방향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를 차분한 문장으로 되짚으며, 오늘을 넘어 내일로 나아
3주전
영하권 날씨에도 홀로 산속에 묻힌 쓰레기를 빼내며 구슬땀을 흘리던 외국인 남성의 선행이 알려졌다.25일 인천시 부평구에 따르면 청천동에 20년째 살고 있다고 밝힌 박모 씨는 최근 부평구 홈페이지에 자신이 산행 중 겪은 특별한 사연을 공유했다.박씨는 지난 17일 오전 등산을 다녀오다가 외국인 A씨가 장수산 진입로 쪽에 폐기물을 잔뜩 쌓아둔 채 땅속에 묻힌 쓰레기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목격했다.당시 강추위로 A씨의 얼굴과 귀는 새빨간 상태였지만, 그는 거친 숨을 내쉬며 쓰레기를 한데 모으는 일에 열중했다고 한다.다른 등산객들은 A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는 교권 침해로 인해 교실 복귀를 두려워하는 교사의 현실을 언급하며, 경남교육청 내에 변호사 중심의 ‘법률 대응 전담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전 차관보는 21일 본인의 SNS계정을 통해 최근 수업 중 반복적인 교권 침해를 겪은 뒤 극심한 불안으로 휴직 중인 한 여성 교사로부터 도움을 요청받은 사례를 소개하며 “이 문제는 개인 교사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시스템이 보호 기능을 상실했다는 경고다”라고 전했다.해당 교사는 김 전 차관보에게 “다시 아이들 앞에 서고 싶지만, 또 같은 일이 벌어질까 두렵다”는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정신과적 위기를 겪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안전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퇴원 후 안내 영상’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정신응급 상황으로 센터를 방문한 환자들이 치료 이후 겪을 수 있는 불안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보호자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담겼다.주요 정보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의 역할과 24시간 운영 안내 △퇴원 후 24~36시간 동안의 집중 관찰 필요성 △규칙적인 생활과 약물 관리 등 자기 돌봄 방법
박윤영 신임 대표 취임을 앞둔 KT의 향후 미디어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무단 소액결제 사고로 부침을 겪은 가운데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가능성이 대두돼서다. 본사의 새 리더십 준비로 계열사 사업에 속도가 붙지 않는 것도 걱정거리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박윤영 KT 차기 대표 후보는 3월 말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현재 KT는 박 후보 취임을 앞두고 조직 개편 방안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지난해 12월 평직원 인사 이후 아직 임원 인사는 내지 않은 상태다. 특
이완섭 서산시장이 공직 생활의 고뇌와 서산의 역동적인 변화상을 담은 신간 두 권을 동시에 펴내며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이완섭 시장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오늘을 넘어야 내일이 있다』와『하루의 기록, 도시의 시간』의 출간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간된 두 권의 책은 이 시장이 행정 현장에서 겪은 치열한 고민부터 시민들과 나누었던 소소한 일상까지를 가감 없이 담아낸 ‘시정 기록물’이자 ‘인생 에세이’다.△ 행정가의 고뇌와 SNS의 기록, 두 권의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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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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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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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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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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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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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일본과 협력강화" ...조선업 재건 로드맵 내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종합 행동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일본과 협력 의지를 명시했다. 백악관이 13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러셀 보트 백악관 관리예산국 국장 명의로 42쪽 분량의 '미국 해양 행동계획’ 했다. 문서에는 미국 조선 역량 회복을 위한 투자 확대와 제도 개선 방안이 담겼다. 행동계획에서 백악관은 "동맹 및 파트너와의 강화된 협력을 통해 신뢰할 수 없는 공급자들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조치가 필요하다"면서 "한국·일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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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삼척지사, 설 맞아 '행복꾸러미나눔'동참…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행복꾸러미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공공기관 및 사업체의 후원과 봉사를 통해 재가노인 및 결식 장애인, 저소득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나누었으며, 공단에서는 직원 월급여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마련한 후원금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황미화 지사장은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유관기관과 함께 직접 이웃을 찾아가 명절 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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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설 명절 앞둔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조직 내 화합을 도모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업무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탄력적으로 진행됐으며, 경직된 조직문화를 완화하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됐다.행사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팀별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이 자연스럽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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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미 특구 스케일업 워크숍…2026 산업 트렌드·투자 전략 공유
대구특구와 구미 강소특구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산업 트렌드와 투자 환경을 조망하는 ‘Innopolis Next Scale-up Ground Workshop’이 지난 12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됐다.이번 워크숍은 2025년 대구특구 및 구미 강소특구 이노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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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울산·울산전력지사,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명절 후원물품 나눔
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와 울산전력지사는 지난 13일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설맞이 북구 청소년 성장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응원으로 마련된 후원의 장을 계기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물품을 전하게 됐다. 성장지원물품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청소년이 꿈과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아낌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