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카본코리아 2025”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카본코리아’는 탄소산업의 발전방향과 역할을 모색하고 국내외 탄소제품의 현재와 미래의 공유하는 한편, 전문가들이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탄소소재, AI와 함께 열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7월 25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 서‘국가시범도시 건설사업 대학생 참여단’해단식을 개최했다.세종 국가시범도시는 행복도시 합강동에 조성될 미래형 스마트도시로, 행복청은 AI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첨단 스마트기술을 집약하여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참여단은 창의적인 시각으로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하고자 스마트시티 및 도시계획 관련 전공자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국가시범도시
강원대학교 강원지능화혁신센터는 지난 17일 춘천캠퍼스 서암관 시사실에서 '2025 AI시대 지역-대학 상생 발전을 위한 별‧별‧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데이터중심 산업 대전환을 위한 분야별‧맞춤별‧협력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원지능화혁신센터,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데이터보안‧활용 혁신융합대학사업단,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AI와 ICT를 기반으로 한 지역 기업의 산업전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청주대학교는 10일 학내 융합관 세미나실에서 SW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W중심대학’ 발대식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청주대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공모사업인 ‘SW중심대학’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SW중심대학’ 비전 선포식에는 김윤배 총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김선희 증평부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배 총장은 환영사에서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핵심기술과 융합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지역산업
파수는 3일 오전 국내 대기업 및 기관 CIO, CISO 등을 대상으로 'FDI 서밋 2025'를 개최하고 AI∙보안 융합 전략을 공개했다.파수는. ‘AI 혁명에서 살아남는 방법: 데이터 인프라, 거버넌스, 그리고 보안’을 주제로 회사 전략을 소개했다.첫번째 발표를 맡은 조규곤 파수 대표는 ‘생성형 AI와 사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아이폰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지난달 3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쿡 CEO는 “인공지능이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느냐”는 질문에 “AI는 아이폰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는 최근 오픈AI가 조니 아이브 애플 전 디자이너와 협력해 AI 중심의 io 제품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흥미로운 점은 쿡 CEO가 AI와 결합된 새로운 애플 제품의 가능성을
지열 에너지가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전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다.30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지열 에너지 회사인 퀘이즈에너지는 초고온 지열 에너지를 활용해 기존보다 10배 강력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지열 에너지는 14세기부터 사용됐다. 퀘이즈에너지가 개발하는 초고온 지열 기술은 12마일 깊이까지 뚫어 500도 이상의 초고온 암석을 활용한다. 이 기술은 2007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서 개발됐다. 퀘이즈는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2025년 K-AI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개최했다.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세대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공모전은 KT스카이라이프와 KT지니뮤직이 공동으로 참여해 KT그룹의 AICT 경영 방향성과 연계된 성과를 도출했다. 총 4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4편이다. 수상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조예빈 △KT그룹 희망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서울시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2025년 K-AI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공모전은 'AI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미래세대의 올바른 AI 활용 역량을 키우고자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KT그룹의 KT스카이라이프, KT지니뮤직과 함께하는 공동사업으로 확대해 AICT 컴퍼니로서 KT 경영 방향과 연계된 성과를 거뒀다.공모전 우수작으로는 대상 4편, 최우수상 3편을 비롯해 총 46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AI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선도 기업 아웃시스템즈는 ‘아웃시스템즈 에이전트 워크벤치’의 EAP를 발표했다.에이전트 워크벤치는 기업 내 다양한 부서의 워크플로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형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 수준의 보안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아웃시스템즈의 고성능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에이전트 워크벤치는 기업들이 빠르게 혁신을 이루고, AI와 사람 간 협업을 원활하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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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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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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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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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 홍수·산사태 예측 기후위성 1호 발사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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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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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호 태풍 바이루, 9호 태풍 크로사 정보 등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 비
8월 1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제10호 태풍 바이루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 20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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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추 병해충 발생 '초비상'…담배나방 성충 밀도 '전년比 2배'u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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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테이블코인 규제 첫발…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이 암호화폐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규제를 시행한다고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홍콩 정부는 2023년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도입했으며, 해당 법안은 지난 5월 통과됐다. 이번 규제를 통해 홍콩은 동남아시아의 암호화폐 및 웹3 허브로 자리 잡으려는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홍콩 금융청은 이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3개월 내 라이선스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신청한 기업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을 지속할 수 있으며, 홍콩 내 스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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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 둔화에 금·채권 강세…암호화폐는 하락세
미국 7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4.22%로 하락했고, 금 가격은 1.5% 상승해 온스당 3400달러에 근접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나스닥은 하락세를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고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비트코인은 3% 이상 하락해 11만3800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 솔라나, 바이낸스코인, 도지코인은 6% 이상 급락했다. XRP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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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 사고로 3억2900만달러 배상 판결
테슬라가 2019년 오토파일럿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가족과 생존자에게 3억2900만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1일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마이애미 배심원단은 테슬라에 1억2900만달러의 보상금과 2억달러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결정했으며, 원고 측이 요구한 3억4500만달러에 근접한 금액이다.사고는 플로리다 키라르고에서 발생했으며, 테슬라 모델S 운전자 조지 맥기가 오토파일럿을 켜고 핸드폰을 줍다가 교차로를 시속 60마일로 통과하며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나이벨 베나비데스가 사망했고, 그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