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역세권 대단지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 광안'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드파인 광안'은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의 최초 분양단지로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전용 59㎡·78㎡·84㎡ 총 1,233세대 규모다. 현재 일부타입 잔여세대가 남아 있는 상태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드파인 광안'은 최근 부산에서 청약 인기가 과열되고 있는 전용 59㎡·78㎡·84㎡ 중소형 평형으로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6월말 부실채권비율이 0.59%로 전분기말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의 0.53%와 비교해 0.06%p 올랐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실채권은 16조6000억원으로 전분기말과 유사했으며, 기업여신은 13조1000억원, 가계여신은 3조2000억원, 신용카드채
‘경남 역사문화공원’이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에 있는 경남 도민의집과 옛 도지사 관사 터에 조성된다.9일 경남도는 도민 삶과 정체성을 담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경남 역사문화공원’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상지는 창원 용호동 59·60번지 일원 1만 5084.1㎡다. 1983년 경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의정부우정 공공주택지구 A-1 블록 538호 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7일 LH에 따르면 해당 블록은 지난 2021년 10월 사전 청약을 시행한 단지다. 공급물량은 538호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전체 5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건설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GS건설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금호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계룡건설 등 다수의 건설사는 경력직 중심의 수시·상시채용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현대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플랜트사업 ▲뉴에너지사업(원자력, 기계, 화공, 전기, 토목,
삼화페인트공업은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그린다이아와 브랜드 협업을 진행한다.이번 협업은 신제품 주얼리 케이스를 비롯한 한정판 패키지, 굿즈, 포토월 등이다.삼화페인트는 다이아몬드의 빛이 가진 영속성과 삼화페인트의 감각적인 컬러 기술을 조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자극하는 신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했다.해당 디자인은 그린다이아의 브랜드 정체성과 함께 예술적이고 현대적인 가치를 아우르는 그린, 블루, 레드, 라임 계열을 적용해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장인 정신을 담았다.삼화페인트는 랩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GMES 2025’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원주기업도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산업전시회다.올해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동참해 사상 최대인 총 5,093㎡의 전시 공간, 139개 사, 159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원주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페이스북 축하메시지 이벤트’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이벤트는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이벤트를 통해 페이스북 구독자 수가 36,852명에서 37,557명으로 705명 증가했다.‘지난 70년의 발자취가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도시’, ‘70년 전통은 기본! 100년 미래는 옵션!’ 등 승격 7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원주를 응원하는 1천여 개의 메시지가 등록됐다.시는 이벤트에 참여자 중
기후솔루션은 한국전력공사가 전국 205개 변전소를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하고 신규 재생에너지 접속을 제한한 조치와 관련해 핵심 자료 공개를 거부했다며, 서울행정법원에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밝혔다.한전은 지난 2024년 6월 전력망 포화를 이유로 지정 조치를 내렸고 12월에는 ‘출력제어 조건부 접속제도’를 도입해 사업자가 무제한 출력제어에 동의해야만 접속을 허용했다. 이로 인해 호남·제주 지역은 사실상 2030년대 초반까지 신규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기후솔루션 측은 결정 과정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