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지역 내 공공건축물 6곳이 선정돼 국비 122억90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지난해보다 67억원 늘었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지어진 지 오래된 공공건축물의 단열, 창호, 냉난방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시설은 우암어린이회관 본관, 청동경로당, 청주기적의도서관, 청주내덕노인복지관, 청주가경노인복지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6곳이다.시는 지난 2020년
대구 중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노인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규 공동체 사업단 ‘마실 돼지찌개’ 개설을 위한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마실 돼지찌개’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공동체 사업단으로, 중구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신한투자증권이 미국 정규거래소 '24X US Holdings'의 지분을 확보하며 글로벌 미국주식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정규거래소 24X의 지분 확보를 통해 미국주식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외국인 통합계좌 등 해외 투자자 관련 제도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미국주식 사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24X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23시간 주식거래를 최초로 승
현대그룹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현대무벡스가 주요 국제표준 인증을 잇따라 갱신하며 글로벌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환경과 품질 분야는 세 번째 재인증을 달성했고, 철도산업 관련 신규 인증도 확보했다.19일 현대무벡스에 따르면 회사는 환경, 안전보건, 품질, 부패방지, 규범준수 등 5개 경영시스템에 대한 ISO 인증 갱신을 완료했다. 이번 인증은 스마트 물류, PSD, IT서비스의 개발·설계·제조·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스포츠가 강한 충남’을 약속했다. 또 도내 체육단체들과 수시로 머리를 맞대 모두가 ‘원팀’으로서 체육행정·체육정책 등을 함께 마련하자고 제안했다.박수현 후보는 12일 천안 선거사무소에서 충남종목단체협회장 1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엘리트·생활체육 등 체육분야 예산 확대 △종목별 경기장 확보 △비인기종목 지원 △초중고교 운동부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박수현 후보
제주대학교 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 사업비 168억 원 규모의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이 가운데 제주대학교는 총괄과제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총 49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총괄책임자는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강희경 교수다. 제주지역 천연자원과 AI·바이오 융합기술을 연계한 미래형 메디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제주대학교가 보유한 의생명·화장품·AI 융합 연구역량을 기반으
13석을 선출하는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선거에서 정당별 희비가 엇갈렸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을 제외한 군소정당 후보들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결과적으로 조국혁신당만 1석을 차지했다.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 개표 결과, 정당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 49.37%, 국민의힘 32.87%, 조국혁신당 7.22%로 집계됐다.군소정당인 진보당 3.04%, 녹색당 3.01%, 개혁신당 3.0%, 기본소득당 1.47% 등 소수정당은 5% 문턱을 넘지 못했다.이에 따라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의석은 민주당 7석, 국민의힘 5석,
진천소방서는 1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과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통해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근절, 직무수행 과정에서의 공정성 확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채열식 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가치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직원 모두가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행정 구현을 위해
로지스올그룹이 지속가능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로지스올그룹은 최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형 피지컬 인터넷’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진행했다.이번 세션에서는 물류 자원의 공유와 표준화, 데이터 연계 기반의 지속가능한 물류 혁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피지컬 인터넷은 물류 자산을 공유하고 표준화된 체계로 연결해 공급망 운영 효율을 높이는 개념이다.이와함께 탄소 배출 저감과 물류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는
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미국 ‘앙상블 커머셜 서비스’ 사와 발사 서비스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 기반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8월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애로우 사이언스 앤 테크놀로지’ 사에 이은 미국 내 두 번째 발사 서비스 파트너십 계약이다.이번 계약에 따라 ‘앙상블 커머셜 서비스’는 미국 내 위성기업,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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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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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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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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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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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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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안심하고”
따스한 초여름 햇살이 비친 주말 오전.충북 영동의 천태산 자락에 위치한 ‘천태산작은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을 벗어난 초등학생들이 울창한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고, 흙을 만지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한다.충북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운영중인 ‘충북 나우 기관연계 방과후·돌봄’의 생생한 현장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충북형 늘봄학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숲속이 곧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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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본부, 응급환자 정보 제공 "난색"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도내 응급환자 정보를 제주응급의료지원단에 제공하는 것에 난색을 표명했다.2024년 2월 출범한 응급의료지원단은 119와 도내 6개 종합병원 응급의료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 중증응급환자가 적정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송·전원을 지원해 ‘응급실 뺑뺑이’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응급의료지원단 핫라인 운영건수는 2024년 3959건, 지난해 10월 현재 3547건으로 도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에 기여했다.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이날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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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복합문화센터 어디에?"...주민 접근성 논란
1시간전
제주대학교 캠퍼스 부지에 설치되는 아라복합문화센터의 주민 접근성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당초 아라복합문화센터 입지로 제주대 입구 버스 회차지 일대를 예정했으나, 대학 측에서는 옛 골프아카데미 부지 등 3개 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양영수 의원 이날 449회 임시회에서 “14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게 버스 회차지에 일원에 조성해야 한다”며 “지난 8일 주민설명회에서 입지로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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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거가 끝난 후
2019년 가을, 독일 정치교육 탐방 중이었다. 마침 현지의 교사들이 교실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온라인 도구를 직접 써볼 기회가 생겼다. 발-오-마트, 독일어로 ‘발’은 선거, ‘-오-마트’는 자동기기를 뜻하는 접미어로, 합치면 대략 ‘선거 자동안내기’ 정도가 된다. 함께 탐방하던 일행 중 한 사람이 재미삼아 해본 결과를 보고 멈칫했다. 스스로는 보수 성향이라 여겼는데, 정책을 하나씩 따라가보니 녹색당이 나왔다는 것이다. 자기도 잘 모르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비로소 마주한 표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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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 클(Park Class)
“아빠 오늘 ‘박 클’ 대박 쳤어요… 근데 다른 학생들 관점에서 좀 그럴 것 같긴 해요.” 아들이 대학 기숙사에서 돌아와 그동안 쌓인 얘기 보따리를 푼다. 나는 녀석이 고등학교 때부터 ‘○클’이란 말을 자주 해서, 그게 뭔 소린지 첨엔 이상했다. 알고 보니 자기 선생님 이름 영문 첫 글자에, 그 제자들의 집단을 호명하는 약자를 그렇게 부르곤 했다. 예를 들어 임씨 성을 갖고 있는 선생님의 제자들 모임은 ‘임 클’ 박 씨 성을 갖고 있는 교수님 라인 제자들을 ‘박 클’이라고 하는 경우다. “박 클 왜? 어쨌는데?” “아~ 이번 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