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7일~18일 2일간, 여주시 여성회관 일대에서 ‘2024 여주시 진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2024 진로박람회’는 여주시의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과 관심 있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 신직업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함께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학교에서 신청하지 않으면 박람회 참여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과, 평일 참여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 협력국가인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피싸로 레온고메즈 학교에서 지난 10일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와 더불어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누비아 스텔라 란체로우스 롤단 교장, 넬손 오왈도 라라 마르티 교감, 모니카 키에오즈 베이티아 총괄 담당자의 협조를 통해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고, 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된 전시회는 학교 관계자 외 1200여명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리에 진행됐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미래의 주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 협력국가인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피싸로 레온고메즈 학교에서 지난 10일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와 더불어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누비아 스텔라 란체로우스 롤단 교장, 넬손 오왈도 라라 마르티 교감, 모니카 키에오즈 베이티아 총괄 담당자의 협조를 통해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고, 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된 전시회는 학교 관계자 외 1200여명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리에 진행됐다.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미래의
정부가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현지 어학연수생을 모집한다.해양수산부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 수산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2024년도 어촌 청소년 현지 어학연수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연수는 7월22일부터 8월16일까지 4주간이며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이뤄진다.한·뉴질랜드 수산협력사업은 2015년 12월 한·뉴질랜드 FTA 체결에 따라 선진 수산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2016년 도입됐다.어촌 청소년 어학연수는 도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교육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5월 8일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거행되었다. 홍지연 총장님을 비롯한 경민학원 내 각 학교 기관장 및 운영위원,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민학원의 5대 실천 과제 중 하나인 효도교육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경민중학교 김용철 부장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각 학교의 장한 어버이 및 효행학생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민대학교 아동심리보육과 김나윤 학생의 모친인 허연숙님을 비롯하여 각 학교에서 추천된 총 7명의 장한 어버이를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5월 8일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거행됐다.홍지연 총장님을 비롯한 경민학원 내 각 학교 기관장 및 운영위원,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민학원의 5대 실천 과제 중 하나인 효도교육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경민중학교 김용철 부장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각 학교의 장한 어버이 및 효행학생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경민대학교 아동심리보육과 김나윤 학생의 모친인 허연숙님을 비롯하여 각 학교에서 추천된 총 7명의 장한 어버이를 시상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2024년 새 학기가 시작되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방문하면서 큰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단체예약 접수를 받는다.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는 4월 현재 제주도내 학교뿐 만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수원, 충북 제천 등 전국의 다양한 지역 총 25개 학교에서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목적으로 방문하였으며,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간 시설을 이용하고자 예약한 학교는 약 30개교에 이른다.3월 개학 이후 지난 2개월 간 수련원을 이용한 학교의 대부분의 학생 및 관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일 최근 제주도내 학교에서 불법촬영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자치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으로 배치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제주 자치경찰을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임명해 제복 근무를 하도록 하는 방안을 피력했다.김 교육감은 "제복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내년에도 가능하다면 학교를 확대하고, 향후에는 학교마다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며 향후 교육행정협의회 때 이 문제를 도지사와 협의할 것임을 밝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학교, 대학, 교육단체 등은 금메달 걸어주기, 종이접기, 반려동물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청주 창신초 `창신어린이들의 앞날은 반짝반짝 금메달'청주 창신초등학교 학부모회는 3일 오전 8시 어린이날을 기념해 등교하는 전교생 1126명에게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는 행사를 벌인다. 이날 학부모 10명은 창신 어린이들이 모두 꿈과 희망을 안고 학교에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메달 걸어줄 예정이다. 아버지회는 이날 짱구, 뽀로로 등 만화 캐릭터 복장을 하고
3주전
지난 29일 영종도 동쪽 해변, 씨사이드파크 공원 앞에 영종봉사단과 서울독일학교 고등학생 1학년 봉사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독일학교에 다니는 김건우 학생도 함께 있어 독일학생들과의 소통이 가능했다. 학교에서 윤리시간에 봉사에 관하여 배우고, 봉사를 체험하고 싶다는 의견이 모아졌는데, 인터넷 검색에서 알게 된 영종봉사단에 전화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독일 학생들은 마치 자신들이 버린 쓰레기를 줍는 듯 열심히 쓰레기 푸대에 담았다. 평소에 하던 환경정화 봉사활동보다 속도도 빠르고 꼼꼼이 치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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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홈페이지 담당자 이름 비공개 전환…악성 민원 적극 대응
포항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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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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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우수 시군 수상... 목표 200% 달성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고금리 등 삼중고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부’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고창군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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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에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 유기 … 경찰 수사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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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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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우리 아이는 왕의 DNA를 가졌다'는 등의 편지를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보내 갑질 논란이 불거진 교육부 사무관이 정직 3개월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최근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에 대해 이 같은 처분을 통보했다.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의 중징계, 감봉과 견책 등의 경징계로 분류되며 정직은 중징계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위에 해당한다.앞서 교육부는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갑질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A씨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지난해 8월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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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조국 대표에 "연대해서 빨리 성과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게 "두 정당은 공통 공약이 많으니 서로 연대해서 빨리 성과를 내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조 대표는 이날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 후 기자들을 만나 "묘역 참배 전,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이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환담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조 대표는 "문 전 대통령은 앞으로 총선 민심을 받들어 이 대표는 이 대표 대로, 저는 저 대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총선 민심을 어떻게 받드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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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총선 결과 내탓, 국민께 다가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비례대표 초선 당선인들과 만찬에서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정책을 집행하는 입장에선 진정성을 가지고 일했는데 시각을 달리 보는 부분이 안타깝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복수의 만찬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국민들에게 진심을 가지고 다가갔지만 국민들이 이런 선택을 했으니 앞으로 진짜 국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을 간신히 넘긴 108석을 얻는 데 그쳤다.윤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비례대표 당선인들에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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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미복귀, 병원 파산 현실화 하나?
복귀 데드라인이 지났지만 의료현장에 돌아온 전공의들이 극소수에 불과하자 정부도 의료계도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의대 교수들은 이번 사태가 적어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업무 부담 완화 등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들은 경영 악화로 올여름을 넘기기 힘들 거란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00개 수련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는 658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전공의 수 1만 3000여 명의 약 5% 수준이다.이에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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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억→75억→151억…세진 개인정보위 과징금에 업계 '전전긍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내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이 잇달아 역대 최고액을 경신하면서 정보통신 업계 등에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정부 제재가 갈수록 매서워지고 있는 만큼 향후 기업활동이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한다.24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이용자 정보에 대한 점검 등을 소홀히 해 약 6만5천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카오가 국내업체 중 역대 최대 과징금인 151억여원을 물게 됐다.이제까지 역대 최대 과징금이었던 골프존의 75억여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지난 8일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