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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가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의 지분을 늘려 최대주주 입지를 강화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 최대주주 한컴위드는 한글과컴퓨터 주식 42만7815주를 추가 매수해 총 865만9608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4일 공시했다.이번 주식 매입으로 한컴위드의 한글과컴퓨터 주식 보유 비율은 기존 34.04%에서 1.77%포인트 증가했다. 이번 지분 매입에 특별한 사유는 없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한컴위드는 장내매수로 5월 27일 1만6580주, 28일 5만
공작기계, 바이오신약, 반도체 장비 기업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최대주주 베리타스 투자조합이 지분 일부를 담보로 담보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2일 공시에 따르면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최대주주인 베리타스 투자조합은 주식담보계약에 따라650만주를 담보로 10억원을 대출하는 주식 담보 대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담보 계약은 5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3개월간이며 모비딕에셋대부와 베리타스 투자 조합의 특별관계자 원진파트너스가 체결했다. 이자율은 5%, 담보 유지비율은 140%다.에이비프로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제약회사 유틸렉스 최대주주인 권병세 대표와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이 1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 대표는 전날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특별관계자의 주식등 보유 비율이 12.68%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22.29%에서 9.61%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주권 보유 수도 810만5132주에서 455만6283주로 354만8849주 감소했다.이번 변동은 특별관계자 보유주식 수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기존
반도체 전공정 열처리 기업 HPSP의 최대주주 히트2025홀딩스가 230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체결했다.19일 공시에 따르면 히트2025홀딩스는 지난 16일 하나은행 등 대주단과 주식근질권 계약을 체결하고, 보유 중인 HPSP 보통주 2087만4642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담보 제공 기간은 오는 5월 19일부터 2028년 5월 19일까지 36개월이다.차입 목적은 자본 재조정이며, 채권자는 하나은행 등 대주단이다. 추후 채권 양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담보 제공 주식에는 의무보유 조건은 없다.이번
반도체 유통사 미래반도체의 최대주주 이정 대표이사가 주식 담보계약을 체결했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정 대표이사는 총 4건의 신규 주식담보계약을 체결했다.4건의 주식 담보 대출은 각각 NH투자증권 1건, 신한투자증권 2건, 한국증권금융 1건씩 체결된 것으로 총 담보 주식수는 349만4590원, 지분율 24.2%다.주식 담보 대출 금액은 총 20억원으로 담보 대출의 이자율은 4.42%에서 4.9%까지 설정됐다. 담보 대출 기간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까지다.현재 미래 반도체 전체 지
반도체 제조용 설계 전문기업 에이직랜드의 최대주주 이종민 대표가 신규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직랜드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주식담보대출 신규 대출을 2건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주요체결 주식 27만5526주가 담보로 설정됐으며, 이에 따른 의결권 비율은 2.53%다.담보 계약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이종민 대표가 IBK투자증권과 23만4875주를 담보계약했으며 계약 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다. 특수관계인 이석주는 교보증권과 4만6
광트랜시버 기업 오이솔루션의 최대주주 특별관계자 주식 매도로 합산 지분이 감소했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이솔루션의 최대주주인 박찬씨는 특별관계자 합산 기준 290만3024주를 보유해 직전 보고서 대비 보유 주식 수가 3만2851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보유 비율은 기존 대비 0.33%포인트 하락한 28.81%다.박찬씨는 206만846주를 직접 보유 중이고 특별관계자 박용관씨, 박환씨가 각각 77만2393주, 6만1175주를 보유 중이다. 배주은
2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 기업 엘앤에프의 허제홍 이사회 의장이 지분을 소폭 확대했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엘앤에프 최대주주 새로닉스는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이 엘앤에프 주식 201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허제홍 의장은 이번 장내 매수에 1억원의 자기자금을 투입했다.이에 따라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 합산 보유 주식등의 수는 873만2880주로 증가했으며, 보유 비율은 23.95%로 직전 보고서 대비 0.01%p 상승했다.새로닉스는 의결권 있는 주식 518만7882주(지분율 1
유선통신, 전기공사 업체 세종텔레콤의 최대주주 세종이 주식 40만주를 추가 매수해 보유비율을 60%로 확대했다. 이는 경영권 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은 장내 매입으로 세종텔레콤의 보유 지분을 1200만주로 늘렸다고 5일 공시했다.이번 매수로 보유비율은 2%포인트 증가해 직전 1160만주, 지분 58%에서 60%로 확대됐다.매수 내역을 보면 세종은 지난달 30일 17만주, 이달 2일 23만주를 각각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번 지분 매입은 세종의 자기자금으로 진행
자동차용 조명 부품 제조 기업 금호에이치티의 최대주주 에코볼트의 특별관계자가 지분을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확대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볼트의 특수관계자 오성첨단소재는 금호에이치티의 지분 13만96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금호에이치티 최대주주 에코볼트와 특수관계자 오성첨단소재가 보유한 주식 수는 7994만801주로 늘었으며 보유 비율도 37.37%로 상승했다.거래 내용을 보면 오성첨단소재는 2025년 4월 17일 금호에이치티 주식 13만9600주를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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