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2025년 6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 총 11개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공격적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천안 신방점, 진해 용원점, 부천 중동점, 세종 소담점, 세종 조치원점, 인천 강화점, 오산 금암점, 거제 고현점, 대구 수성점, 대구 서구점, 양주 회암점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출점 전략이 돋보인다.특히 각 매장은 해당 지역 내 핵심 상권에 입지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천안, 세종, 오산
김만식 기자 = “민생경제 회복은 물론 인구소멸,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등 지역 현안에 앞장서며 체감도 높은 의정활동을 구현하는 데 전력
충청지역은 이번 주말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강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20일 오후 4시를 기해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최저기온은 대전과 청주 26도, 세종 25도, 오후 최고기온은 27~28도까지 올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졌다. 21일인 토요일 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4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 세종 특수교육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오는 9월에 개최 예정인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지역 예선전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역량 강화,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대회는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특수교육대
충북도와 충북기독교연합회는 18일 청주S컨벤션에서 ‘2025년 도·목협의회’를 열고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며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충북도 제공
전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한 ‘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 핵테온 세종’을 개최하고 기술과 정책, 산업, 인재가 함께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플랫폼을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신뢰 가능한 사이버보안 환경 구축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보안 전문가와 대학생, 청소년, 기업 관계자 등 총 50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
용인특례시는 세종~포천고속도로에 동용인IC 설치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를 지난달 완료하고, 지난 6월 26일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연결을 위한 ‘도로와 다른 시설 연결허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도로법’ 제52조에 따른 절차다. 세종~포천고속도로 관리청인 한국도로공사는 이에 대한 검토를 하게 되며 승인 여부는 국토교통부가 결정한다. 시는 앞서 시행한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에서 이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이 1.04로 나옴에 따라 동용인IC 설치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과 특별자치시도의 제도적 지위 확보를 위해 세종·강원·전북과 핵심과제에 대한 협력적 대응에 나선다. 제주도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정기회의 및 ‘특별자치시도 자치분권 강화’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실질적 자치권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가 주최하고, 특별자치시.도 국회의원들과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토론회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김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신신제약㈜과 시민 건강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신신제약은 첩부제, 에어로졸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외용제 의약품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종시 소정면에 세종 공장을 운영 중이다.시와 신신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신 라디엔티어링 대회 세종 개최 △세종시민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7일 세종캠퍼스고등학교 도서관에서 2025년 상반기 교육감 정책협의회 및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정책포럼을 열었다.충북‧대전‧세종‧충남교육감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하반기 교류사업과 공동사업 주제 및 일정을 확정했다.올해 하반기에는 충북 공감‧동행 교육박람회, 대전 미래교육박람회, 세종 창의융합교육축제, 충남 문해력 향상 성과보고회 등이 예정돼 있다.충청권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는 4개 시도교육청 고등학교 교사 8명이 참석해 고교학점제 운영 현장에서 마주한 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영아돌봄 실무팁’ 중심 역량강화 교육 2회차 마무리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위도 못 말리는 야구 사랑...손풍기·쿨링 패치보다 시원한 건 역시 승리
“우리 팀이 야구를 못해서 안 가면 안 갔지 덥다고 야구장을 안 갈 것 같지는 않아요.”야구는 끊어도 '직접 관람'은 못 끊는다는 말이 있다. 직관은 그만큼 강렬하다. 중독적인 선수 응원가부터 공 하나, 스윙 한 번에 울고 웃는 경험은 대체 불가하다. 어쩌다 역전승이라도 하는 날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시민단체, 기자회견서 '수원 군공항 이전 TF 추진' 규탄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직속 범정부 수원 군공항 이전 태스크포스' 구성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는 계획에 대해 화성시와 지역 시민단체 등이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화성환경운동연합, 수원군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 등 20여 명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수원시의 일방적인 군공항 이전 TF 건의 시도를 규탄하는 민·정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범대위 등은 기자회견에서 "수원시장과 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담양의 여름, 클래식으로 물들다' 19일 열려
전남 담양군이 오는 19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담양의 여름, 클래식으로 물들다'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누림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주·전주 통합 절차 중지하라"는 안호영 국회의원에 대한 단상
완주·전주 통합은 두 지역 주민이 잘 살고 전북이 발전하기 위한 최소한의 절실한 전제조건이다.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완주군민의 주민투표가 9월 초쯤 실시될 전망이다. 주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직업계고 3개교 6개 학과 '교육부 재구조화 사업 선정' 30억 지원
전북 남원 용성고 등 전북 도내 3개 직업계고등학교 6개 학과가 ‘2025년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남원용성고등학교·정읍제일고등학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 '정오~오후 2시 최다' 발생…"비닐온실 작업 피해야"
농업 분야의 온열질환자는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같은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정훈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핵심적으로 자격이 없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격 미달이라며 자진 사퇴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대통령실이 "고집 아니면 똥고집"을 부리고 있다며 논문 표절 초호화 유학 보좌진 갑질 등 제기된 의혹들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16일 이날 MBC 라디오 에 출연해 이진숙 후보자가 "핵심적으로 자격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렇게 문제가 많고 좌우 교육 단체가 일관되게 반대하는 후보는 본 적이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