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청년성장프로젝트 업파인더」참가자를 오는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업파인더는 “발견의 순간, 성장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통영시와 고용노동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을 포함한 청년층에게 청년 친화적 인프라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쉬었음’상태의 청년을 예방하는 것을
18시간전
서울 동대문구는 14일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길에서 약 2000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걸으면 좋아요! Walking City 동대문구’ 선포식을 개최하고, 걷기 중심 도시로의 전환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탄소는 줄이고, 건강은 더하는 도시’‘워킹 시티 동대문구’는 걷기를 통해 단거리 차량 이용을 줄이고, 도시 구조를 보행 중심으로 개선해 교통 분야의 탄소 배출을 줄이며 주민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저탄소’, ‘건강’, ‘쾌적한 보행 환경
’25.11.26일부터 11.28일까지,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다.「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핀테크 관련 AI 기술 등 혁신기술 트렌드를 교류하고 투자 유치의 장이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축제이다. 올해는“핀테크× 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본격적인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로서의 첫걸음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로 7회 차를 맞이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도 유관기관들과 함께 개최해 핀테크 산업에 활
증평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기록 활동이 제도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군은 지난 9일 증평기록관에서 열린 창립총회를 통해 ‘증평기록 발전연구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연구회에는 군이 2020년부터 주민기록가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한 총 24명의 기록가 가운데 14명이 창립회원으로 참여했다.‘증평기록 발전연구회’는 지속적인 지역기록 활동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기록문화 확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승인과 임원진 선출이 이뤄지며 조직 운영의 기틀이 마련됐다.초대
광양시는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가 개소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실 분양을 완료하며, 혁신과 협력이 공존하는 미래형 산업 허브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9일 밝혔다. 익신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해당 센터는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있고 광양항 부두, 세풍·율촌산단과도 가까워 물류 및 교통 측면에서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3.3㎡당 8,970원의 저렴한 임대료는 타 지자체 유사 시설 대비 경쟁력이 높아 자금 여력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현재 센터에는 나트륨 이온전지
정읍시가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시민과 함께 녹색 정읍 실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날 연지아트홀에서 열린 세계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환경교육 시범도시’ 선포식, 체험부스 운영, 버스킹 공연, 플로깅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 25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이학수 시장과 도·시의원, 지역 환경단체 대표,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주기별 시민대표 환경실천문 선언과 환경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이후 정
예천군이 경북형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예천군은 29일 KT cloud와 함께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준공식을 열고, 첨단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예천군 호명읍 데이터센터 현장에서 열렸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최지웅 KT cloud 대표이사, 김병균 KT대구광역본부장, 민영학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클라우드 데이터
울산 울주군 울산산업고등학교는 최근 보건간호과 2학년 35명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제10회 촛불 서약식’을 진행했다.‘촛불 서약식’은 학생들이 예비 간호조무사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병원 현장실습을 시작하기 전 촛불 의식으로 희생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다.이번 서약식에는 학부모와 선후배, 교사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학생들은 간호조무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환자에게 헌신하겠다는 마음을 모두 앞에서 다짐했다.울산산업고는 좋은삼정병원 등 8개 병원과 협약을 맺어 학생들의 실습
아산시가 세대 간 격차 해소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0일 신정호 인근 카페에서 MZ세대 공무원 5인과 함께하는 ‘시장과의 브런치’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자유로운 의견 교류를 통해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고자 기획된 ‘소통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참석자는 모두 시가 운영 중인 ‘이달의 슈퍼루키’로 선정된 직원들로, 재직 1년 이상 3년 미만의 신규공무원 가운데 업무능력과 태도, 조직 기여도를 기준으로 매월 선발된다.  이날 브런치
영덕교육지원청은 20일 포항시 일원에서 '거꾸로 멘토링 소통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세대 간 소통과 협업문화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행사는 조직 내 세대 간 이해를 높이고 수평적 소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5년 미만의 젊은 직원이 '멘토'가 되어 고위직 공무원인 '멘티'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거꾸로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포은흥해도서관을 방문해 최신 지식정보 서비스와 청년 친화적인 공간 구성에 대해 함께 견학하고 인근 영화관에서는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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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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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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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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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방 이권 다툼 끝 '보복살인' 조폭 출신 50대, 2심도 징역 22년
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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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외통위원장,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경제협력협정 체결·교류 확대 논의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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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장수 문순득 축제 ‘2025 문페스타’ 오는 6월 19일 개막
1801년 흑산도에서 홍어를 사서 돌아오던 중 태풍을 만나 조선 역사상 가장 긴 표류 여정을 남긴 인물인 신안 우이도 출신 문순득. 그의 놀라운 생애를 기리는 ‘2025 신안국제문페스타’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신안군 우이도, 도초도, 흑산도에서 개최된다.극단 갯돌과 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섬과 바다, 사람과 예술을 잇는 섬 문화 축제로, 섬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직접 참여해 섬을 배우고 이동하며 경험하는 ‘섬 로드스꼴라’ 프로그램이다. ‘로드스꼴라(Road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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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빛: 고대 슈 문명과 세계’ 전시회, 6월 9일 개막
쓰촨성 인민정부 홍보실이 주최하는 ‘태양의 빛: 고대 촉 문명과 세계’ 전시회가 6월 9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다. 청동 인두, 금 가면, 태양신조 금 장식, 금 홀 등 고대 촉 문명의 대표적인 문화 유물의 복제품과 3D 프린팅 부품이 함께 전시됐다.이번 전시에서는 ‘고대 촉으로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3면 서라운드 프로젝션과 지면 프로젝션을 결합해 선보이며, 육안 3D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특수 효과가 활용됐다.영상 전체는 약 3분 분량으로, 삼성퇴와 금사로 대표되는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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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새로운 명소, 까리단길의 매력을 담다… 2025 까리단페스타 성황리에 개최
성남시 분당구 구미1동 뒷구미어린이공원에서 6월 12일 열린 ‘2025 까리단페스타’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됐다.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까치상인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까리단길을 알리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특별 행사로 마련됐다.이날 까리단페스타는 ‘까리단길 특화 거리 선포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특화 거리로서의 정체성과 비전을 선포하는 이 자리에는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며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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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식 정류장, 오영훈 도정 최대 흉물 될라... 도의회 졸속 행정 한 목소리
2시간전
제주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의 핵심인 섬식 정류장이 개통 한 달여가 지났는데도 도민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도의회는 개통식이 열린 지 사흘 만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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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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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2025년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시행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 판정으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