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항시는 ‘포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일 포항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차전지산업 ..
예산군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기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기초 지자체 4그룹 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군은 2023년도 138개 사업장에 대해 대기·폐수 등 오염물질에 대한 오염도 검사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4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고발 2건, 경고 14건, 개선명령 11건, 직권폐...
포항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관련기사 3면 포항시는 ‘포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일 포항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
서산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대기 및 수질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는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228개 기초 지방자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복합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범국가적 재난 대비 훈련이다.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지자체, 경찰, 소방서, 군부대, 전기공사협회 등 15개 기관,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상황 발생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과의 역할 분담 및 협업 등 재난 수습 전 과정에 걸친 대응체계를 점검했
영남이공대학교가 첨단분야 인재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한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영남이공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 협력을 통해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는 것이다. 영남이공대는 강원도, 강원대, 아주대, 충남대, 한양대와 연합체를 구성해 ‘지자체 참여형’ 데이터보안·활용융합 분야에 최종 뽑혔다. 지자체 참여형은 분야별로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대전 코레일 본사 대강당에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제도 및 시스템 관련 지자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TS는 법령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아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화물운송 선진화 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실무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화물운송 선진화 제도는 화물운송시장에서 운송사가 화물차주 등과의 운송계약실적 없이 화물차주로부터 지입료만
고용노동부는 9일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에 지자체, 중장년내일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21개 기관이 함께하는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는 이날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의 핵심은 유관기관 간 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통해 취업‧채용지원을 강화하고 고용‧복지‧금융‧주거‧돌봄 등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취업애로요인을 해소하는 것이다. 지자체, 새일센터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에 기반해 지역 상황에 적합한 융합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권역 내 최고사업비 4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제주대 LINC 3.0 사업단은 대학의 비전과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과 상호 연계성을 높이는 전략을 도출하고 산학협력 정보담당관을 중심으로 지자체 및 지역혁신 주체 간 자원을 공유하는 등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또 지자체 연계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중심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대통령실과 정부에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경남상의협은 건의문을 통해 “의료분야는 국민 생명과 삶의 질 유지의 필수요소이자 정주여건을 판단하는 기본 요소”라며 “지역별로 심각한 차이를 보인다면 지속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우리나라 헌법 제36조 제3항, 보건의료기본법 제4조 2항은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보건의료 수요를 형평에 맞게 충족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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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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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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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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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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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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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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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지난 30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마을순찰대원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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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김정은 정권, 대한민국의 힘과 의지를 과소평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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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 국민의힘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라면 우리 정부와 국민의힘은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한민국의 힘을, 의지를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31일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연쇄 도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및 정찰 위성 발사 시도, GPS 교란 공격, 심지어 오물 풍선 투척까지, 도발은 빈번해졌고 그 방식도 다양해졌다. 이러한 북한의 도발은 한·일·중 3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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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컨테이너형 패션복합문화공간인 펙스코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신진 패션디자이너, 섬유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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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단합과 결속으로 국민위해 흔들림없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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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단합과 결속을 통해 오직 국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22대 국회의 문을 열자마자 입법폭주를 예고하며 ‘21대 국회 시즌2’의 서막을 알렸다.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한 14개 법안 중 여야가 합의 처리한 이태원특별법을 제외하고 모두 재발의 하겠다고 공언하더니, 개원 첫날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과 민생회복지원금을 당론 1호 법안으로 제출했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을 되살리고 10조 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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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이틀째,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 가져
제22대 국회 개원 이틀째인 31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전 국회 청소노동자와 오찬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오후에는 윤동주문학관을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언론인과 함께 산책하는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청바지에 청재킷 차림의 조국 대표는 “우리 당 색이기도한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며 1시간여 소요된 언론인과의 산책 내내 경쾌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언론인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언론 관련 대담”으로 하였으나, 둘레길 중간 쉼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